웅진씽크빅의 자회사 ‘놀이의발견’ 내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소풍의발견’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별도 플랫폼으로 확장한 소풍의발견이 향후 회사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플랫폼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놀이의발견은 앞서 4월 올인원 어린이 체험학습 플랫폼 소풍의발견을 론칭했다. 이 플랫폼은 출
국내 키즈 산업 시장 규모가 현재 5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스타트업계가 미래 소비 주체가 될 알파세대를 공략하는 놀이, 교육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아동 시절 확립된 브랜드는 성인이 된 후에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어서다. 이에 아이의 성장 과정에 꼭 필요한 배움과 놀이활동을 전문가를 통해 배우는 온라인 클래스부터 모바일 기기에
키즈놀이앱 ‘놀이의발견’이 올인원 어린이 체험학습 플랫폼 ‘소풍의발견’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풍의발견은 출발 전 준비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종합 체험학습 서비스다. 대형 모빌리티 업체와 협력해 소풍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 해당 장소까지의 왕복 이동수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체험 및 교과 콘텐츠 연계, 식사 제공, 수료증 발급 등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