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우울증을 앓았다”“‘카라 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했지만 아쉽게 떨어졌고, 또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갔다”“회사와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계약 해지 후 대전으로 내려갔다”
5년 동안 DSP미디어의 연습생으로 생활했지만 결국 데뷔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베이비 카라’ 소진. 소진 사망 이후 그와 관련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레인보우 재경 노을 현영ㆍ에이젝스 형곤 DSP 소속사 가수들 애도
베이비카라 소진이 꿈꾸던 걸그룹이 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가운데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DSP미디어 소속 가수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의 멤버였던 소진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소속사 출신 가수 에이젝스(A-JAX) 의 멤버 형곤이 SNS 추모 분위기를 언급해 논란이 됐다. 형곤은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자 사과글을 게재했다.
25일, 형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쪽 일을 같은 날에 시작한 연습생 동기로서 나도 비록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살아
베이비카라 소진이 우울증을 앓았다는 보도에 대해 DSP미디어 측은 “특별히 우울증 증세가 보이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DSP미디어 측은 25일 “베이비카라는 DSP 연습생의 애칭이다. 통상 7-8명의 연습생이 있었고, 그 중 소진은 밝은 친구였다”며 “우울증이 있었던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연습생으로 생활하다 언제 데뷔할지 모르니까, 힘들었던 모습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DSP미디어 소속 가수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레인보우 멤버 재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레인보우 멤버 노을도 “진짜 처음 기사보고 아니길 바랐는데”라며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진은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꿈을 반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소진은 "아빠는 계속 반대하셔서 만나면 별로 좋은 얘기는 안 하신다. 조금 지친다"며 "가족들이 힘이 돼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했던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DSP미디어는 2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랜시간 당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내왔던 故 안소진 양의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며 “24일 밤 유족의 연락을 받은 당사 관계자는 고인의 조문을 마친 상태이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
DSP미디어가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DSP미디어는 2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당사에서 연습생으로서 지내왔던 고인의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며 “24일 밤 유족의 연락을 받은 당사 관계자는 고인의 조문을 마친 상태이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고 밝혔다.
이
베이비카라 소진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사건을 조사중인 대전 대덕경찰서 측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경찰서 측은 25일 배국남닷컴에 “소진의 자살 사건이 맞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확한 내용은 조사중이고, 유가족이 보도를 원하지 않아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소진은 지난 2
베이비카라 소진(23)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과거 소진의 발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해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MBC뮤직 ‘카라프로젝트: 더 비기닝’에 출연한 소진은 “이거(가수) 아니면 안 되겠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었다.
당시 소진은 “즐겁게 사는 게 제 좌우명이다. 생각해보면 힘들고 지치고 못 견디겠고 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노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처음 기사보고 아니길 바랬는데. 정말 잘되길 바라던 친구였는데. 이미 늦은 지금, 그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 꼭 그곳에서는 아무 고통없이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소진은 노을이 현
베이비카라 소진이 아파트 화단서 숨진채 발견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의 애도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 qkrd****는 “가수의 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의견을 남겼으며, 네티즌 yyee****는 “베이비카라 소진 너무 마음도 예쁘고 착해서 잘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안타깝다”라고 애도했다. 또 다른 네티
베이비카라 출신 소진 사망에 DSP미디어 "갑작스런 비보"
DSP미디어가 베이비카라 멤버였던 소진의 사망 소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5일 DSP미디어 관계자는 한 매체에 "오늘 갑작스런 비보를 전해 들었다. 너무 안타깝다. 우선 유족들을 위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도와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소진은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에서 쓰러져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DSP측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진은 DSP미디어와 한 달 전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며 “현재 유족들은 추측성이나 과도한 보도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소진은 대전 대덕구 한 아파트에 쓰러진 채 발견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DSP 연습생 출신 소진 사망…베이비카라란? "카라 멤버 뽑기 위해 만들어진 팀"
연예기획사 DSP미디어의 연습생 출신인 한 여성이 24일 오후 자신이 살던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 여성은 소진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지망생이었다. 소진은 DSP의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