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봉제산업을 기반으로 창신숭인 지역특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추진한 ‘소잉마스터 아카데미’ 참여 교육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사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년째 진행된 ‘소잉마스터 아카데미’는 대한민국의 의류ㆍ봉제산업을 이끌었던 창신ㆍ숭인 지역의 봉제장인과 패션 메이커를 꿈꾸는 청년들을 연계한 ‘도시
서울 대표 봉제산업 지역인 창신동의 데님 브랜드 구미호(GMH)·KKR33 등이 '647 오프로드 패션쇼'를 연다
서울시는 11월 1일 창신동 봉제마을 647 봉제거리에서 창신·숭인 지역 봉제장인과 패션디자이너가 참여하는 '647 오프로드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신·숭인 지역은 봉제 산업의 쇠퇴와 뉴타운 재개발로 산업 터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