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풀먼 자카르타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ASLS 인도네시아 2024’에 참가해 전시와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이번 학회에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기반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을 포함하는 수출용 필러 ‘클
반복되는 의약품 품절사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성분명 처방과 대체조제 활성화 등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3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향해 의약품 수급불안정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서 의원실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개국약사 3104명을
삼성바이오, 고농도 제형 개발 CDO 플랫폼 ‘에스-하이콘’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개발 플랫폼 ‘에스-하이콘(S-HiCon™)’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는 고농도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시했다.
고농도 제형 의약품은 저농도 제형 의약품 대비 같은 약효를 내는 데 필요한 약물 투여 용량이 적어 피하
대원제약(Daewon Pharmaceutical)은 15일 GC녹십자(GC Biopharma)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바로는 GC녹십자가 지난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 및 진통,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우슬, 방풍, 구척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구성되어
대원제약은 GC녹십자와 골관절염 치료 천연물의약품 ‘신바로정’에 대한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로는 GC녹십자가 2011년 출시한 국산 4호 천연물신약으로 소염 및 진통, 골관절증 치료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우슬, 방풍, 구척 등 6가지 식물 추출물로 구성돼 있으며 장기 투여 시에도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이 낮은 특징이 있다.
전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분야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2024 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CPHI)’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35주년을 맞이한 CPHI 2024는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은 다음달 1일부터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자스타프라잔)’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일약품이 자체개발을 통해 신약을 출시하는 것은 제일약품 65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큐보정은 다음달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
흔히 ‘편의점 약’으로 불리는 안전상비의약품이 도입된 지 12년이 지났다.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이나 심야 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안전상비의약품은 일반의약품 중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품목들이 지정됐다.
약사법에서는 20개 품목까지 안전상비의약품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현재 해열진통제 5종
코오롱생명과학과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다음달 8일부터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국제 제약‧바이오 전시회(CPhl Worldwide 2024)에 공동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5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품위탁생산(CMO), 임상시험수탁(CRO)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행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중남미 6개국 허가
HK이노엔(HK inno.N)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은 중남미 국가는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등 6개국이다.
케이캡은 현재까지 중남미 18개
국산 37호 P-CAB 신약 ‘자큐보정’의 공동판매 파트너로 제일약품과 동아에스티가 손을 잡았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치료제 ‘자큐보정’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위한 파트너로 제일약품과 동아ST를 선택하고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자큐보정’은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차세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중국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Shanghai Pharma)그룹의 자회사인 Shanghai Pharma Health Science를 통해 자체 개발한 일반의약품 7종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한다. 중국 국영 기업인 상해의약그룹은 약 200개 자회사와 5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빅파마로, 작년 약 260
한미약품이 중국 최대 제약기업 중 하나인 상해의약(Shanghai Pharma)그룹의 자회사인 상해파마헬스사이언스(Shanghai Pharma Health Science)를 통해 자체 개발한 일반의약품 7종을 중국 현지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중국 국영 기업인 상해의약그룹은 약 200개의 자회사와 5만여 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빅 파마로 지난
SK케미칼은 두 가지 성분을 하나에 담은 편두통 치료 복합제 ‘수벡스정’(이하 수벡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이 출시한 수벡스는 편두통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트립탄 계열의 수마트립탄(Sumatriptan) 성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나프록센나트륨(Naproxen Soduum) 성분의 복합제다.
단일 성분의 치
“‘통증엔 역시 펭귄파스’라는 인식 강화를 위해 펭귄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좀 더 부각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40년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는 약을 빼면 근육통을 치료하는 방법이 없던 1980년대 ‘제일파프’는 사람들의 통증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왔다. 1984년 출시한 제일파프는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 약물을 피부 안으로 통과시켜 진통,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에 허리 통증으로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이 늘었었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보다는 근무 형태 변화나 생활의 변화에 따라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 운동량이 감소하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이용이 늘어나면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 문제를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데 최근 또다시 코로
삼진제약은 올해 상반기 국내 및 해외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필수의약품의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대표브랜드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들을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또한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의료 연합 봉사 동아리 생명경외클럽의 무의촌 봉사 활동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경외클럽은 1958년 슈바이처 박사의 생명경외사상을 이념으로 창립된 봉사 동아리로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의료 봉사 활동을 올해 재개했다. 신신제약은 생명경외클럽의 사명감과 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국산 37호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임상 3상 결과가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확장판(SCIE)급 미국 소화기학 분야 의학 학술지(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게재된 논문명은 ‘Randomized, double-blind,
경남제약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펜시리즈 디자인을 리뉴얼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일반의약품 전문기업 경남제약은 진통제 ‘다푸러펜정’, ‘퓨어펜연질캡슐’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통제 브랜드인 ‘펜시리즈’ 패키징 리뉴얼도 진행해 다양한 색감과 통일성 있는 디자인으로 가시성을 높였다.
‘다푸러펜정’은 신경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