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 궁금한 것들, 해보고 싶은데 귀찮은 것들, 그리고 '왜 저게 화제가 되는거지?'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Z세대 기자들이 직접 해보고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혹시 Z세대 기자들이 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 이메일로 제보해 주세요. 늘 환영입니다.
한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휩쓸었던 ‘마크정식’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룹 ‘갓세븐(GO
힙합 가수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 'K-머슬비치'에 입성한다.
1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윤성빈에게 1 대 1 트레이닝을 받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올림픽 영웅 ‘아이언빈’ 윤성빈의 1대 1 트레이닝을
가수 던이 놀라운 체지방률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가수 던이 출연해 초등학교 동창이자 매니저 정도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작업실에서 하루를 시작한 던은 데친 브로콜리와 생당근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소식좌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공복에 활동하는 걸 좋아해서 잘 안 먹는다. 하루에 한 끼
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37㎏이었던 적이 없다”라며 “내 글솜씨가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나 몸무게가 37kg이었던 적은 없는데 어쩌다 37kg으로 계속 나오지”라며 인터넷 등에 떠도는 자신의 몸무게에 대
신한카드는 12일 2023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co-EXIST(공존)'를 제시했다
co-EXIST는 공존의 의미를 지닌 단어로,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나와 다른 것들을 인정하고 변화를 수용하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의 시대상을 담았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co-EXIST의 글자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소비 디톡스의 시대
늘어나는 '나홀로 가구'에 발맞춰 소용량, 소포장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1인 가구를 주요 고객으로 삼는 편의점은 물론 홈쇼핑 업계까지 소형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매년 증가세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27.4%에서 매년 꾸준히 늘면서 2020년엔 30.4%까지 올랐다. 이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쁘띠 컵밥 콘셉트의 ‘치즈불고기컵밥’, ‘치킨마요컵밥’ 2종을 1일 출시했다.
컵밥 2개 모두 중량은 200g 내외로 기존 도시락 메뉴의 중량의 절반 이하다. 중량을 조절하며 가격 또한 2300원으로 낮췄다.
GS25는 중량과 가격을 낮췄을 뿐만 아니라 1개 도시락을 두세 끼로 나눠 먹는 ‘소식좌’ 특성을 반영해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놓은 식탁 앞. 떡볶이든 라면이든 찌개든 일단 먹음직스럽고 크게 한 술 뜨는 모습에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입안 가득, 복스럽지만 깔끔하게 음식을 해치우는 먹방 유튜버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쩝쩝박사’(맛있는 음식 맛을 잘 아는 사람)와 ‘맛잘알(맛을 잘 안다는 뜻의 줄임말)’ 같은 신조어가 유행인
‘먹방’계(음식을 먹고 품평하는 방송)에 이단아가 나타났다. 소식좌(적게 먹는 사람)다. 보통 사람이라면 엄두도 못 낼 다량, 다품종(?)의 음식을 먹어 해치우는 식으로 이뤄지는 먹방과 달리 새모이만큼 먹는 이들 모습에 ‘신선하다’는 평이 나오며 인기를 끌었다.
소식좌 등장에 최근 불거진 ‘식품손실’이 떠올랐다. 식품손실이란 먹어도 몸에 이상이 없지만 ‘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기내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산다라박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번에 올린 사진은 먹기 전 사진”이라며 “먹기 전에 이쁘게 찍어서 올린 건데 그 정도로 못 먹진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 26일 미국 LA에서 인천으로 오는 비행기 안에서 비빔밥과 라면을 시켜 이를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