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ㆍ전통시장 정책자금(직접대출·직대)의 마지막 3회차 자금 2000억 원이 접수 14분 만에 소진됐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날 소상공인 정책자금 3회차 접수가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가운데 접수 시작 14분 만에 2000억 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됐다. 중기부는 정책자금 마지막 신청 접수에서 트래픽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발행한 경영안정자금 확인서 규모가 책정 예산의 3배를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실제 자금을 지원한 건수는 32%에 불과했다.
8일 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소진공으로부터 받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