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거듭 소상공인 지원 강화 뜻을 강조하고 있다. 후보 시절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한 데 이어, 당선 후 ‘손실 내역에 대한 기준을 잡아서 (지원금 지급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는 등 피해보상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윤 당선인의 1호 공약 역시 ‘코로나 긴급 구조 프로
자영업자·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등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표류 중인 가운데, 정부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당장 생계가 막막한 소상공인들의 애가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대규모 선거 유세는 되고, 소상공인 매장은 안 되고”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8일 논평을 통해 “단순히 영업시간 한 시간 연장만으로 영업제한이 지
코로나19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2차 지급이 7일에도 이어진다. 이날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들의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 전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2차 방역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이틀간은 홀짝제로 전날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소상공인들의 신청이 가능했다. 8일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