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1명 부상포스코, 3파이넥스 공장 가동 당분간 어려움 있을 듯고로 생산량 늘려 전체 조업량 유지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나 소방 당국이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 다만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가동에는 당분간 어려움이 있을 전망이다.
10일 포스코와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의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30여 개 동이 불탔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까지 발령했고, 7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인천 서구 왕길동에 있는 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강한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번지면서 공장 건물 30여 개 동이 불탔다. 다행히 인
인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7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20일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공장 건물 30여 개 동이 불에 탔다.
불이 인근 야산으로도 번졌지만, 소방당국의 선제적 차단으로 산불로 확
인천 서구의 한 산업용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주변 야산까지 불이 번져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0일 인천소방본부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4분께 서구 왕길동 기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건물 4개 동이 탔고,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상공으로 치솟았다. 불은 주변 야산으로도 번져 산림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도
접촉사고 처리를 위해 차에서 내린 여성 운전자 2명이 만취 음주운전 트럭에 치여 모두 사망했다.
17일 전남경찰청과 전남소방본부, 연합뉴스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전남 영암군 신북면 편도 1차로 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1t 화물차에 여성 2명이 치였다.
경찰 조사 결과 화물차 운전자 A 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
경부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6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13일 충북소방본부와 뉴시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A(59) 씨가 몰던 쏘렌토 SUV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주행 중이던 토요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후 A 씨의 차량은 다른 차량과 잇따라 부딪혔고
부산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1시 13분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주택 1층에서 발생한 불을 확인하고 약 15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주택에 거주하던 남성 A씨(70대)가 사망했다. 인근에 거주
50대 등산객이 산에 오르던 중 독이 든 투구꽃 뿌리를 먹고 헬기에 실려 이송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 소방본부는 6일 낮 12시 48분께 강원 춘천시 동면 품걸리 가리산에서 50대 등산객 A 씨가 맹독성 식물인 투구꽃 뿌리를 섭취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당시 마비와 호흡 곤란, 시력 저하 등 증상을 보인 A 씨는 소방 헬기로 원주시의
인천 제1경인고속도로에서 40대 외국인 여성 운전자의 역주행으로 7중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 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7일 인천경찰청과 인천소방본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IC) 램프 구간에서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 A 씨가 운전하던 경차가 유출로를 역주행 후 승합차와 부딪쳤다.
사고
인천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 불이 나며 억 단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6분경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8개 동과 컨테이너 1개가 불탔으며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어망 등 어구도 피해를 입었다.
이곳에는 어민
광주 무등산 대표 사찰인 증심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3시간 만에 큰불이 잡혔다.
29일 연합뉴스와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1분께 광주 동구 무등산 증심사 식당 건물(공양간)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신고 접수 2시간 53분 만인 낮 12시 44분께 주불을 잡았다.
대전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28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승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25일 대전소방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3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가 달리던 시내버스와 충돌했다. 승합차와 충돌한 시내버스(BRT 버스·B1)는 이어 철로 교각을 2차로 들이받
22일 오후 8시 23분께 울산 동구 북동쪽 1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2의 지진 여파로 울산에 4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와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동을 느꼈다는 등의 119 신고가 총 4건 들어왔다.
신고를 접수한 지역은 모두 울산 동구이고, 나머지 4개 구·군에서는 유감 신고가 없었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는 들
전국 곳곳에 여전히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나무 쓰러짐과 침수, 맨홀 역류, 정전 등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전남 진도 등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100㎜ 이상 비가 쏟아져 큰 피해가 우려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까지 1시간 동안 진도에 112.2㎜ 비가 쏟아졌다. 해남 산이
21일 부산에 200㎜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 가운데 도로에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트럭 2대가 빠지는 등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8시 45분께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당시 도로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18대 사장으로 남화영 전 소방청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남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량을 공사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미래지향 조직혁신, 국민 안심 사회구현, 안전기술 산업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경영 방향으로 △
김동욱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사무처장이 "환자를 태워도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응급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때문에 구급대원들이 미칠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김 사무처장은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부가 대책을 많이 마련한 덕분에 연휴 기간을 그런대로 잘 넘어간 것 같다"며 "하지만 전공의들이 떠난 상황에서 의료진들의
충북 청주에서 양수가 터진 25주 차 임신부가 전국 병원 75곳에서 거절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9에 "25주 된 임신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소방당국이 충북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경기,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대형병원 75곳에 이송을 요청했지만 "산부인과 의사가 없다", "신생아
경남 창녕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11시 47분 19초 경남 창녕군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46도, 동경 128.4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6km이다.
13일 경남소방본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진동을 느꼈다는 내용 등의 유감 신고가
조선대학교 캠퍼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여대생이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뒤 다른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이 여대생은 의식 불명 상태로 전해졌다.
5일 광주소방본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께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 모 단과대 앞 벤치에 학생 A(20) 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