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증권사 1곳과 사모펀드(PFE) 1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매각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이 이날 오후 아이엠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예비후보 6곳 중 2곳만이 응찰했다.
본입찰에 나선 증권사는 메리츠종금증권이다. 골든브릿지증권도 본입찰에 나섰으나 절차상
예금보험공사가 주도하는 아이엠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본입찰에 메리츠종금증권, 골든브릿지증권, 사모펀드(PEF)인 소미인베스트먼트 총 3개의 업체가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복수 이상의 예비입찰자들이 참여한 유효경쟁이 성립해 아이엠투자증권의 새주인 찾기가 본 궤도에 올랐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와 매각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