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천일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된 '소금박람회'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주산지인 전라남도, 영광군, 신안군과 함께 16~18일 3일간 온라인으로 2020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소금박람회에는 매년 50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특히 지난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주산지인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과 함께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C홀(3층)에서 ‘2019년 소금박람회’를 개최한다.
소금박람회는 천일염 우수성 홍보를 통한 소비 활성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2009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2019년 소금박람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