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2개소 추가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선정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음료, 목재, 종이, 화학물질ㆍ화학제품(의약품제조 제외), 고무ㆍ플라스틱, 비금속광물, 전자ㆍ전기장비, 가구 등 집적지가 대상이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구 도시형소공인들에게 교육, 홍보 등의 특화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중기청은 신규로 선
중소기업청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올 한해 동안 25개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소공인이 50개 이상 밀집해 있는 집적지에 건립 되며 소공인에게 정보제공, 교육 등의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센터의 지원 범위도 수제화, 인쇄, 의류, 기계금속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된다.
특히 신규로 선정예정인 17개 운영기관에 대해서는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