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셰일가스 전문가가 기술 교류를 위해 한데 모였다.
한국가스공사는 미국에너지부 산하의 샌디아연구소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에서 ‘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미국 뉴멕시코에 본원을 두고 있는 샌디아연구소는 셰일가스를 비롯한 석유가스 개발과 지구과학 및 공학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미국 국립 샌디아연구소와 공동으로 '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셰일가스분야에서 한․미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관련업계 동반성장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