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셋째 주 서울의 낮 기온은 30도에 육박하며 초여름이 어느새 다가왔다. 이는 빙수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유통업계는 다양한 입맛을 겨냥한 빙수 신제품을 내놓으며 여름철 고객 발걸음을 이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전통 빙수, 망고 빙수, 코코넛 빙수를 8월 31일까지 선보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EBA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자두 셔벳’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산 프리미엄 생자두를 엄선, 5시간 이상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판매하고 있는 EBA(Everything But Artificial)는 ‘비밀이 없는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는 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빨라진 여름 탓에 빙수 출시를 한 달가량 앞당겼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라운지&바’에서 여름 디저트로 빙수와 파르페를 출시해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빙수에 들어가는 과일은 여름 제철 대표 과일인 ‘수박’과 ‘청포도’다. 수박 껍질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인 수박 빙수는 수박의 과즙을 얼음으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바쁜 일상 속에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휴식과 로맨틱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평소 그 또는 그녀에게 비밀스러운 고백을 하지 못했다면 로맨틱한 호텔에서 빨간 장미와 와인 한잔 해보는 것은 어떨까. 성의를 다한 거절 못할 제안에 ‘저스트 투 오브 어스(Just two of us)’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