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스스퀘어에 ‘멸종 위기’ 바다사자 캠페인 영상 공개눈표범‧흰머리수리에 이은 세 번째 테마기후 변화로 서식지 파괴·먹이 부족…해양 오염 심각성 강조연례 최대 규모의 기후 행사 ‘뉴욕 기후 주간’에 맞춰 공개세계 곳곳 생물 다양성 보호 활동 전개…‘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
LG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
경상북도 포항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이 동해안 최대 규모로 확대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자로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 새우말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경북 포항 호미반도의 해양보호구역을 0.25㎢에서 71.77㎢로 확대ㆍ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해안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게바다말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GS건설은 자이(Xi) 아파트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Xi_official’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세계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이하 IUCN) 한국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S건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 효종연구소 임직원과 함께 용인 지석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에서 ‘종근당 교실 숲’ 조성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종근당 교실 숲’은 종근당홀딩스가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인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환경 및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숲 조성 전문 사회적기업 트리
환경부·세계자연보전연맹(ICUN)·대한상의 자연자본 공시 토론회 공동 개최국제사회 자연자본 공시 대응 방안 모색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27일 "기후 공시에 이어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자연자본 공시도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핵심 열쇠라는 인식 아래 우리 기업의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27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
서울 중랑천 인근에서 천연기념물로 분류되는 원앙 200여 마리가 발견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6일 SNS에 “‘새 박사님’이라는 별칭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윤무부 박사님에게 중랑천 용비교 하부 용비쉼터 인근에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한 무리로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화합과 사랑의 상징인 원앙이 성동구에 무리를 지어 나타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정 구
국립생태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2~3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본원에서 기념식 및 국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관의 과거와 현재
IUCNㆍ굿네이버스와 3개년 협약 체결숲 조성 프로젝트 ‘아이오닉 포레스트’ 일환첫해 12만 그루의 맹그로브 나무 식재
현대차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맹그로브 숲 복원에 나선다.
현대차는 24일(현지시각) 현대차 베트남 판매 합작법인(HTV)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아이오닉 포레스트 베트남 맹그로브 숲 조성
신한은행은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을 공식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향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에코맘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25일
국내 연구진이 멸종위기 종의 성체줄기세포를 동결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산양 등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 19종의 성체줄기세포를 안정적으로 동결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생물자원관 연구진은 2016년부터 종별 맞춤형 동결보존 기술을 개발해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인 산양과, 세계자연보전연맹
전 세계의 물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에 맞춰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한국의 통합 물관리와 물 산업 육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2~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2023 UN 물 총회(Water Conference)'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1977년 아르헨티나의
22일부터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참돌고래(Delphinus delphis), 낫돌고래(Lagenorhynchus obliquidens), 해마(Hippocampus haema)가 해양보호생물로 신규 지정된다. 이에 따라 이들 생물에 대한 포획 및 위판·유통이 전면 금지된다.
해양수산부는 혼획 및 서식지 훼손 등으로 보호가 시급한 참돌고래, 낫돌고래, 해마
해양 미세플라스틱 35%는 세탁 시 발생옷감 마찰 줄여 미세플라스틱 배출량 감소
LG전자가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UP가전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여주는 신기능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에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업그레이드를 3월 중 차례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
‘생물종 다양성 회복 위한 반려나무 프로모션’ MOU 체결
아이스크림에듀가 수목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생물종 다양성 회복을 위한 반려나무 프로모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트리플래닛은 스마트폰 나무 심기 게임 운영사다. 산불 피해‧미세먼지‧사막화 등 환경 문제 해결은 물론 개인에게도 반려 나무 입양을
국내 자연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곤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료집이 나왔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일 생태계 교란 외래곤충 44종의 정보를 담은 '외래곤충 생태도감' 자료집을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은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외래생물 정밀 조사'와 '붉은불개미 등 위해 외래생물 예찰 및 신고센터 운영' 연구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
자료집
우리나라를 찾은 겨울 철새 개체수가 지난해보다 약 4만5000마리 늘면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달 9~11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을 대상으로 겨울 철새 서식 현황 조사한 실시한 결과 전국적으로 101종 약 156만 마리의 겨울 철새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겨울 철새의 전
늑대거북, 돼지풀아재비가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지정됐다.
환경부는 28일부터 늑대거북, 돼지풀아재비 등 2종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신규 지정하고, 로키산엘크 등 160종은 유입주의 생물로 신규 지정해 관리한다고 27일 밝혔다. 생태계교란 생물은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큰 것으로 판단돼 개체 수 조절·제거 관리가 필요한 생물을 뜻한다. 1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국제기구 리더들을 만나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을 위한 국제적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손 회장은 5일 독일에서 이브라힘 티아우 UN 사무차장 겸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토지 및 산림 관리 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티아우 사무총장은 "토지는 우
국립생물자원관은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날개골무꽃'이 제주도 서귀포 해안에서 발견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견은 지난해 수행한 '미개척 생육지 대상 관속식물 탐색 발굴'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꿀풀과에 속하는 날개골무꽃은 골무꽃속(Scutellaria) 식물들과 다르게 씨앗에 날개가 있어 국명에 날개라는 말이 부여됐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