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원자력 협력센터 설립 △체코 원전사업 기자재 현지화 등이다.
또 원전 정책을 담당하는 양국 산업부 간 원전 건설부터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 원전 생태계 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민간 협력을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이 외에 △양국 대학 간 원전 전문인력 양성 협력 △지원기관 간 원전 기술 공동연구 △협회 간 터빈 이외의...
한국 원자력 발전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수원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4 인도네시아 발명가의 날 국제발명전시회'에서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한수원은 우수 발명품 2점을 출품해 각각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했으며, 분야별 특별상 등을 더하며 6관왕을 달성했다.
인도네시아 발명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발...
한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신한울 3, 4호기 원전건설사업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에 SC 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SMR 경쟁 노형도 SC구조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연구를 통한 SC구조 실용화는 차세대 원전 건설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국제워크숍에서는 원전 모듈화 공법 연구 현황...
연료전지·수소에너지협회(FCHEA) 등 주요국 기관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발표자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도 이어진다.
포럼에 참석한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청정수소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이라며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세계 각국이 함께 고민하고...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장관은 페타르 크라이트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페툐 이바노프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사장 등과 함께 전날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10월 중 엔지니어링 계약에 합의했다.
윤 사장은 "현지화를 통한 협력, 국가적 기여에 역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중국에너지협회는 4월 보고서에서 중국이 2030년 원자력 발전량에서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다.
러시아는 현재 33기의 원자로 중 9기를 최근 10년 이내에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일본을 추월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원자로를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이에 더해 러시아는 주요 수출 품목인 천연가스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10기의 원자로를 건설 중이며...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양국 전략적 협력 강화경제 6단체도 참석…산업·교역·투자 등 포괄적 협력 확대방안 모색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24조 원에 달하는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한국의 실물경제 수장이 주한 체코 대사에게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원전 전 분야에 대해 협력을...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무탄소전력 생산이 가능한 원전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원자력 강국과의 경쟁을 뚫고 수주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우선협상자 선정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유럽 원전시장 진출에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도 그...
산업부, HD현대일렉트릭 찾아 전력기자재 업계 간담회전력기자재 올해 수출 162억 달러·수주 20조 원 목표한전·코트라·무보, 'K-그리드 수출지원 MOU' 체결…무역금융 2.7조 원 투입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데이터센터 증설과 신재생·원자력발전 등 무탄소 전원 확산을 위한 계통 연결 수요 등으로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게 되면서 전력기자재 시장이 '슈퍼사이클...
이번 로드쇼는 현대건설의 유구한 역사와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원전 분야의 세계적인 시공역량을 홍보하고, 현지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정부 주요 관계자와 현지 원전 및 건설업계, 연구기관, 언론 관계자 등 약...
중국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 4세대 고온 가스 냉각 원자로인 쉬다오완 원자로가 가동에 들어갔다. 중국원자력산업협회(CNEA)는 이 프로젝트에 2200개 이상의 ‘세계 최초 장비’가 개발됐으며, 중국산 자재가 93.4%에 달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보고서는 “중국은 원자력 부품 생산 등에서 심각한 공급 과잉이 발생하고 있다”며 “과도한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체코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한수원과 공동협력협약을 맺은 한전기술과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한국기업과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세계태권도연맹이 참여했으며, 체코 산업부와 체코산업연맹, 원전 예정지 주요 인사, 한국·체코 미래포럼 의장, 체코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경제인협회와 테크앤트레이드연구원은 12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글로벌 첨단기술 선점을 위한 한미협력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분야에서의 한미 간 시너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세계는 첨단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도쿄센터 주관 운전 경험 분야 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WANO 운전 경험 분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그린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등급 달성으로 한수원은 WANO 도쿄센터 소속 18개 회원사 중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관련된 ‘원자력ㆍ수소ㆍ신재생에너지(한국 25.2%, 중국 23.9%)’를 1순위로 응답했고, ‘반도체 및 첨단소재 분야(한국 22.3%, 중국 19.8%)’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전기차 배터리 12.7% △AIㆍ양자컴퓨터 12.6% △인프라ㆍ기계 11.7% △5G 등 통신기술 11.2% 순으로 집계됐다.
세계적 추세인 3고(고금리ㆍ고환율ㆍ고물가)에 따른 원자재 가격 불안정은 한국과 일본...
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러시아는 1년 동안 2만8700SWU를 농축하는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SWU는 천연우라늄에서 원자력 발전용 연료로 쓸 수 있는 우라늄 동위원소를 분리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나타내는 단위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후 갈등이 격화한 미국에서만 90개 넘는 상업용 원자로에 들어가는 농축 우라늄의 약 4분의 1을 제공하고 있다....
이 노형은 유럽사업자협회로부터 지난해 3월 설계인증(EUR Certificate)을 취득해 원전 설계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황 사장은 최종 입찰서를 제출하면서 "한국은 국내 및 UAE 신규 원전 사업을 통해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건설 역량을 보여줬다"라며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2036년까지 신규 원전을 준공하겠다는 체코의...
한국원자력 연차대회 및 부산국제 원자력 산업전(부산BEXCO)
△창원 국가산단 50주년 기념식 개최(석간)
△한-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 협력 방안 논의
△한-독 R&D 및 디지털 전환 국제협력 체계 구축
△인공지능 국제표준 워크숍, 최신 정보교류의 장 마련
25일(목)
△통상교섭본부장 09:00 이집트 수에즈운하청장 면담(서울), 10:30 대외경제장관회의...
모집
△갯벌 세계유산 국제심포지엄
△제13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17일(수)
△해수부 장관 10:00 수산인의날 기념 심포지엄 개회식(완도), 14:00 수산인의날 기념식(완도), 19:00 해운협회 창립 기념식(서울)
△어촌·연안 활력제고를 위한 ‘돈이 되는 연어톡’ 개최
△제19차 국제해사협의회 개최
18일(목)
△해수부 장관 09: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