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모양새만 봐도 아주 오래전의 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975년의 미용잡지의 광고다.
미용을 목적으로 한 성형은 1990년대에나 유행했던 것이 아닌가? 아닌가 보다. 증거가 있지 않은가. 자세히 살펴보자.
◇종류만 적을 뿐…있을 건 있었다
위 사진의 왼쪽은 쌍꺼풀, 주름살, 코성형이고 오른쪽은 화상 흉터, 선천성 기형,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성형관광객 수가 5만6000명에 달했으며 성형 관련 분쟁과 사고도 매년 10~15%씩 늘고 있다고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법제만보가 중국성형미용협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성형미용협회는 한국 성형외과협회에 등록된 의사는 15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성형 시술을 하는 의사들이 수만명에 달한다며 이에 자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