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웨일인베스트먼트와 싱가포르계 부동산운용사인 ARA 등이 재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칸서스자산운용 본입찰에 참여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29일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이번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칸서스자산운용의 매각가는 200억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입찰에 아프로서비스그룹을 포함해 3~4개 회사가 참여했다. 앞서 두 번 실패 뒤 세 번째인 이번 매각에서는 진짜 주인을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입찰에는 아프로그룹을 비롯해 사모펀드(PEF) 웨일인베스트먼트,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중국계 자본 등 최소 3곳이 참여했다.
아프로그룹은 202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뉴스테이(New Stay:기업형 임대주택)투자에 특화된 운용사가 출범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스테이 추진을 위해 설립된 주택임대사업 전문 스트래튼(STRATIN)자산운용은 지난 3일 여의도 심팩 빌딩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앞서 스트래튼운용은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전문사모집합투자기구 라이선스를 획득
한국의 워렌버핏이자 가치투자 전도사로 알려진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채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정찬형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됐다.
한국금융지주 그룹은 4월 1일자로 글로벌 금융회사의 기반을 더욱 공공히 하고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화기 위해 이들을 포함 총 20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