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1일까지 올해 국내 첫 입항된 햇 고당도 오렌지(특)를 개당 1890원에, 8개 구매 시에는 9990원에 기간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고당도 오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지에서 당도측정기로 당도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오렌지만 선별한 상품이다. 특히 홈플러스는 고당도 오렌지 대표 브랜드인 ‘퓨어스펙’, ‘선키스
문재인 대통령은 3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직면한 고용 없는 성장과 경제적 불평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사회적 경제를 꼽았다. 기존 시장 경제가 이윤의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두는 반면, 사회적 경제는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사람 중심 경제’라고도 불리는 사회적 경제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AP통신과 선키스트, 스페인
한국경제가 최근 10년간 세계 경제성장률을 밑돌며 저성장 기조에 진입,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성장 산업으로 세계 시장의 성장성, 높은 부가가치 창출, 경제에 전 방위적으로 미치는 효과 등을 종합 고려했을 때 식품산업이 대안으로 꼽혔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식품산업 선진국 사례를 통해 본 7가지 성공 키워드’ 보고서를 통해 국내
수입 비타민C제품의 국내 판매가격이 현지보다 최대 7배에 달할만큼 거품이 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지난 7~8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예산지원을 받아 국내산 8종, 수입산 7종 비타민C 제품의 가격과 소비자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처 2곳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수입 비타민C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협동조합 성공모델을 키워 길라잡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강원도 원주 협동조합 단체를 방문,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다소 생소한 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성공모델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한살림·원주의료생협 등 원주지역 협동조합단체 및 협동조합법 제정연대 관계자, 소상공인
지난달 해태음료를 인수한 코카콜라사가 음료시장에서 광폭행보를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29일 두유 제품인 ‘두유 해브 모조(두유 have mojo)’를 출시하면서 두유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바나나, 카카오, 허니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고 패키지는 눈으로도 두유를 즐길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의 프리미엄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