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스피’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지만, 모든 개미가 환호성을 지른 건 아니다. 업종별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오히려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도 다수다. 코스피지수가 3200선을 찍는 강세장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1일 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12/30~1/8) 코스피시장에서 반도체, 자동차
1월 첫째 주(4~8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345.32포인트 오른 3152.18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해당 기간 개인 1조7459억 원, 외인 1조2324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은 3조2090억 원을 팔아치웠다.
◇현대차, 애플카 공동개발 소식에 '들썩' =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급등한 종목은 현대위아로 60.56% 오른 8만5900원
5월 셋째 주(5월 11~15일) 유가증권시장에선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연구 발표로 관련주가 급등했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전주대비 18.54포인트 떨어진 1927.28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8326억 원, 5629억 원어치 팔아치웠으며 개인투자자가 2조3423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로나19 치료제 관
선창산업은 MDF 1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시장규모 감소, 저가 수입산과의 경쟁 및 MDF 1공장 노후화에 따른 원가경쟁력 악화에 따른 조치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496억9260만 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의 8.8% 수준이다.
선창산업 관계자는 "MDF 2공장 생산성 향상으로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에이치큐 "딜라이브 분리매각 검토 중…확정된 바 없다"
△서경배과학재단,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2004주 장내매도
△DGB금융지주, 26일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김인한 참엔지니어링 대표, 자사주 19만9592주 장내매수
△류광지 금양 대표, 자사주 2만2809주 장내매수
△하나금융지주, 2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
선창산업은 합판 제재 MDF 생산을 내달 9일부터 10월6일까지 중단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판공정 효율화를 위한 기계장치 등 레이아웃 정비와 MDF 신설보일러 본가동을 통한 전사 기계설비 정비, 재고감소를 통한 현금흐름 개선 및 향후 수익성 제고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증시 일정
▲기아자동차 IR ▲이마트 IR ▲LG디스플레이 IR ▲클래시스 IR ▲씨젠 IR ▲LIG넥스원 IR ▲펄어비스 IR ▲현대글로비스 I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IR ▲코오롱인더 IR ▲스튜디오드래곤 IR ▲에스원 IR ▲현대오토에버 IR ▲덕우전자 IR ▲알에프텍 합병
◇증시 일정
▲선창산업 주주총회 ▲삼성물산 IR ▲카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34포인트(+0.20%) 상승한 2210.87포인트를 나타내며, 2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