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개발한 기술은 해양수산부 산하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의 전기추진선박에 공급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SK엔무브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선박용 ESS 액침냉각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SK엔무브는 고품질 윤활기유를 활용한 액침냉각 시스템 전용 플루이드를...
해양PNT통합연구단은 이달 27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에서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를 실제 선박에 적용한 성과를 검증하는 시연행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단는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선박 자율화‧무인화 등의 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해양 모빌리티의 안정적인 항법을 지원하고자 GPS 위치오차를 10m에서 5㎝까지 대폭 줄인 고정밀...
LS마린솔루션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해저자원 탐사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동해 앞바다에서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 가스가 매장돼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하면서 해저 자원 탐사에 관심이 높아졌다. 정부는 연말부터 해저에 구멍을 뚫어 확인하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자율운항테스트시스템' 및 '가상데이터생성시스템' 개발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에서 해양누리호 활용해 성능 평가 수행
미래 조선·해운 시장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한국이 세계최초로 자율운항선박 검증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2028년까지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원자로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컨테이너 선박과 바다 위 원자력발전소 개발에 나선다.
KRISO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SMR 추진 선박과 부유식 SMR 발전플랫폼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신규 연구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탄소배출 제로 에너지원인 SMR은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실현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20201년 대법원에서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으로 징역형(3년)의 집행유예(5년)가 확정된 소속 직원에 대해 당연면직 조치나 징계처분을 하지 않고 경고 조치만 했다.
감사원은 수사기관의 공공기관 임직원에 대한 수사결과 통보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공운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공공기관 임직원의 '직무' 관련 사건에 관한...
친환경 선박 △디지털 전환 △스마트 자율운항 등 3개 분야 워킹그룹으로 운영되며 국내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게 된다.
가장 먼저 집중하기로 한 것은 미래 조선·해양 산업에 필수적인 기술을 식별해 기술 확보 방안 및 우선순위를 제세다. 또한, 해외 여러 연구소와 대학 등 기관과 협력해 기술 투자, 생태계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 등 연구개발(R&D) 연계...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2016년 10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선박설계 등에 필요한 SW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등 총 7건의 해양플랜트 설계 SW 구매 입찰을 발주했다.
입찰에 참여한 5개 업체는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정하고 들러리를 섭외한 후 투찰가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담합을 했다. 담합이 이뤄진 입찰건은...
또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공공기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한국공공안전통신협회 등 관련 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 등 연구기관, 동국대학교, 대한조선학회 등 학계도 함께한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발달 등으로 기존의 아날로그 형태의 선박 교통정보체계가 육·해상...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선박의 항로 디지털 작동장치’에 관한 특허기술을 민간기업으로 무료 이전하는 계약이다. 스마트 테크브릿지 시스템이 기획재정부 ‘민간-공공기관 협력 미활용 특허 무료 나눔 사업’의 주요 계약 수단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 체결되는 전자계약이다.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은 전자서명을 통한 신분...
K-부유체는 2022년 9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3주간의 부유체 성능 수조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해당 실험을 통해 유럽에서 제작하는 부유체와 같은 기술 성숙도가 확인됐다.
보통 부유체 1기에는 MW당 200~300톤의 강재가 사용된다. 포스코는 K-부유체에 포스코의 풍력용 성능향상 특화 강재인 균일 항복강도(Yield Point) 제품, 내피로강, 고연성강 등을 적용해...
2019년 12월 지정된 이후 엘아이지넥스원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화시스템이 해상 실증지역에서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는 선박을 만들었다.
이경찬 경남테크노파크 선임연구원은 “해양경찰과 무인선박이 어업 지도선까지 나가서 기상환경 및 행상 실증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며 “현재 완전 무인화 실증과 임무 수행 시나리오를 검증할 수 있는 3단계 실증을...
친환경 선박 연구지원 시설 구축은 친환경 선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해수부, 전남도 및 목포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해수부는 전기추진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 시스템 개발, 친환경 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의 친환경 선박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친환경 선박 연구지원의 토대를 마련했고 전남도와 목포시는 시설 구축을 위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주관 연구기관으로 KTE, 산엔지니어링, 극동선박설계, 리영에스엔디 등 민간기업과 전라남도, 목포시가 공동연구기관 및 투자자로 참여해 개발하고 한국메이드에서 건조한다.
해수부는 2025년까지 LNG보다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더 높은 선박용 LNG-암모니아 혼합연료 엔진 기술개발과 육·해상에서 친환경 선박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안정적으로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공급해 친환경 정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홍진욱 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한 홍 연구원은 부유식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해당 부서를 맡게 된 이유는 석사과정 때 일본 교토에서 바람에 의한 구조물 진동 제어와...
해양수산부는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에 ‘해양 PNT(위치 Positioning, 항법 Navigation, 시각동기화 Timing의 약자) 통합연구단’을 설치하고 GPS 등의 위치 오차를 5㎝까지 줄이는 ‘센티미터급 보강정보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참여하는 다부처 협업 기술연구개발 사업인 ‘한국형...
통합사업단은 개발 분야(산업부 지원)와 실증 분야(해수부 지원)로 구성되며 개발 분야는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실증 분야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주관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속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산업계·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내 기술개발 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