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이 36년 만에 속편 ‘탑건: 매버릭’으로 할리우드에 귀환했습니다.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여전한 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에 405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스토리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평점은 9.60점, 개봉 18일 만에 4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의 중심에 섰는데요.
이런 ‘탑건: 매버릭’의 흥행세에는
패션의 도시 미국 뉴욕, 패셔니스타들에게 선글라스는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특히 국내 셀럽들의 잇 아이템 베디베로 선글라스가 뉴요커들의 스트릿 패션에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에 패셔너블한 뉴요커들이 제안하는 센스있는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개성있고 유니크한 선글라스 스타일링
평소에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
최근 예능을 통해 맹활약하고 있는 추성훈의 선글라스 스타일링 화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추사랑을 안고 다정하게 찜질방을 가면서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카디건 스타일링에 레오파드 패턴이 가미된 스퀘어 쉐입의 선글라스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느낌을 한껏 고조시켰다.
또 SBS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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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감성 아이웨어 베디베로(VEDI VERO)에서 세계적인 모델 헤더막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웨어를 통해 진실 된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테마를 전개하는 베디베로(VEDI VERO)는 유러피안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이번 2014 S/S 화보를 통해 올 봄 유행할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노래와 예능 그리고 드라마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2AM의 진운과 비스트 용준형의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
2AM의 멤버 진운은 부드러운 훈남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에 블랙 웨이페어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진운은 블랙 티셔츠와 어울리는 블랙 선글라스를 선택해 스타일링에 통일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