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콘서트를 관람한 중국 연예인들이 현지에서 뭇매를 맞고 있다.
블랙핑크가 지난 20~21일 마카오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공연을 마친 가운데, 중국의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해당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지며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안젤리나 베이비는 이번 마카오 공연 외에도 지난 1월 홍콩 콘서트에도 참석하는
대만 배우이자 클론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쉬시위안)이 전 시어머니의 폭로에 반박했다.
23일 서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와 제 동생은 마약을 할 수 없다”라며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서희원 전 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의 모친은 서희원이 결혼 생활 중 마약을 투약했으며 이를 증명할 증인과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가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의 달콤한 신혼 일상이 전해졌다.
28일 중국 연예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서희원의 친동생인 배우 서희제는 이날 대만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구준엽·서희원 부부의 신혼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서희제는 “언니가 침대에 누워서 드라마 보고 밥 먹는 걸 좋아한다”며 “전에는 화장실도 잘 갔는데 지금은 형
구준엽과 재혼한 대만 스타 서희원에 대해 사생활 루머를 퍼트린 전 남편이 공개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중국 재벌 2세이자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나의 일시적인 충동으로 인해 일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일을 했다”라며 “전 아내와 아이들, 전 장모님에게 매우 미안하다”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앞서 왕소비는 같은 달
그룹 클론 멤버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결혼한 이들의 모습이 함께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지난 15일 구준엽과 서희원이 지인들과 대만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RAW’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을 보면 나란히 앉은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의 동생과 서희제와 함께한 클럽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17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특히 서포트해 주러 온 처제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 서희원의 나라인 대만에서 공연을 펼치는 구준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에는 구준엽의 처제 서희제의 모습
가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이 대만에서도 법적 부부가 된 가운데 서희원의 전남편이 연일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30일 중국의 사업가 왕소비는 “아이들이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 아빠라고 부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구준엽과 서희원의 결혼에 대놓고 반감을 드러냈다.
앞서 구준엽과 서희원은 8일 결혼발표 당시 국내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것에
대만 스타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전 형부 왕소비의 저격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30일 서희제는 한 대만 방송을 통해 “누군가 나를 비방했을 때 그에 해명하기보다는 너그러이 참는 게 낫다”라며 최근 자신을 저격한 전 형부 왕소비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희제는 29일 한 방송을 통해 “언니가 애인이 생겼다고 했을 때 누구인지 짐작이 됐
대만 배우 쉬시위안(서희원·46)의 전남편이 쉬시위안의 여동생 쉬시디(서희제·44)을 공개 저격해 눈길을 끈다.
30일 새벽 왕샤오페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쉬시디가 구준엽과 쉬시위안의 교제를 추측했다는 글을 공유하며 “약을 너무 많이 먹은 것 아니냐”라고 조롱했다.
앞서 쉬시디는 지난 29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6)의 동생 방송인 서희제가 형부 구준엽(53)을 위해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19일 서희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형부, 처제가 이 춤으로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글라스와 머리에 비닐을 쓴 서희제의 모습이 담겼다. 서희제는 마치 구준엽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클론의 곡
대만의 유명 연예인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만 선수들을 응원했다가 중국에서 광고가 줄줄이 끊기는 피해를 당했다. 손해 규모만 수십억 원이다.
4일 타이페이타임스 등에 따르면 ‘샤오S’(小S)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대만의 배우 겸 방송 MC 쉬시디(徐熙娣·서희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선수들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특히 그는 지난 1일
중국 출신 영화배우 유덕화가 방송에서 성희롱을 연상케 하는 돌발행동을 해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 중일뉴스 전문 매체에 따르면 유덕화는 지난 13일 연예활동 30주년 기념 앨범인 'Unforgettable'(언포겟터블)을 홍보하기 위해 대만 방송프로그램 '가희래료'에 출연했다.
이날 유덕화는 진행자 현지 영화배우 서희제를 껴안거나 허벅지
대만의 영화배우 서희제가 한국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에게 망발을 했다.
서희제는 지난 22일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대만 케이블 채널 CTi TV의 예능프로 '캉시 라이러(康熙來了)'에 출연한 원더걸스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서희제는 원더걸스에게 "첫 경험이 언제냐"라고 질문해 멤버들을 놀래켰다.
질문을 들은 원더걸스는 당황스러운
한국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사진)가 대만의 영화배우 서희제에게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
원더걸스는 지난 22일 대만 케이블 채널 CTi TV의 예능 프로그램인 '캉시 라이러(康熙來了)'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서희제는 미성년자가 있는 원더걸스에게 "첫 경험이 언제냐"라고 질문했다. 원더걸스 멤버 중 소희와 혜림은 1992년 생으로 미성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