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변수에 대비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구는 코로나19 발생수준 및 발생 경향의 변동양상을 실시간 파악하고,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부서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체계를 구성했다. 이에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현장 역학조사가
서초구청이 관내 코로나19 52번째 확진자와 타지역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
서초구 52번째 확진자는 방배3동에 거주하는 47세 남성 A 씨로, 서초구 50번째 확진자의 남편이다. A 씨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특별한 동선은 없다. 현재는 서남병원에 이송됐다.
관내 동선이 확인된 타지역 확진자는 동작구 확진자인 30대 여성 B
서초구청이 '코로나19' 51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18일 공개했다.
서초구 51번째 확진자는 서초4동에 거주하는 29세 여성 A 씨로, 1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서남병원에 입원 중이다.
서초구는 자택, 동선, 방문장소를 파악해 방역을 완료했다.
다음은 서초구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
◇서초구 51번째 확진자 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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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서초구청에 따르면 이날 반포1동에 거주하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는 45명이 됐다.
서초구 44번째 확진자는 32세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최초 증상이 발현했으며, 다음 날 서울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1일
서울 서초구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초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오후 8시 서초구에 거주하는 H 씨가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구내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H 씨는 서초구 양재1동에 거주하는 58세 남성으로 역학조사에서 증상은 없었지만 부인의 확진에 따라 접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