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중소벤처기업의 인도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KTL은 4일 KTL 서울 분원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주한 인도상공회의소와 '인도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서울중기청이 주최하고,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KTL 주관으로 인도 시장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벤처기업 약 100개 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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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이달 31일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을 인수한 신생회사가 피인수 기업의 옛 사명으로 변경하는 이른바 '명찰갈이'를 통해 혁신기업 갱신 신청을 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김정중 부장판사)는 19일 주식회사 A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벤처기업청)을 상대로 제기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서울·경기·인천 전통시장 740여개 점포 ‘폭우 피해’중기부, 9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 비상점검회의
수도권 집중 호우로 전통 시장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중기부는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20개 시장 400여 개 점포, 경기 23개 시장에 140여 개 점포, 인천 5개 시장 200여 개 점포 등에서 침수와 누
손실보전금 못 받은 소상공인 9일 집회“매출 오르거나 기준일 이전 폐업해 제외…억울”중기부 “확인지급·이의신청 때 소명 도울 것”
“2020년 매출은 3만3000원이 나왔는데, 2021년 매출은 470만 원이 나왔다고 손실보전금 지원에서 배제됐다. 이게 과연 형평성이 있는 정책인지 궁금하고 답답하다”
경기도 군포에서 그래픽 공방을 운영하는 김보연 사장
인덴트코퍼레이션이 ‘팁스(TIPS)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엔젤투자협회는 지난 17일 팁스 창업팀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HR프로젝트’를 온라인 개최했다.
스타트업 조직문화 사례 공유를 위해서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팁스 조직문화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1, 2차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 5개 팀
벤처기업협회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기청)이 디지털 전환 관련 기업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참여촉진과 실천전략 수립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서울중기청과 ‘디지털벤처포럼’을 온ㆍ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울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수행하는 연세대학교,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서울지역 92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도 동참하고 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열띤 분위기가 한창 무르익어 가고 있는 7월 둘째 주에 서울지역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중곡제일시장은 청소년 온라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서울청)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서울지역 중소기업 디지털·비대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28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민관 협력 지원체계 구축 △지역 5大 디지털 비대면 산업 육성 △온라인 기업지원 강화 △신산업 분야 규제 애로 해소를 내용으로 7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서울은 신성장 분야 유망기업 등
주 52시간제 조기 안착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중소기업 노동시간단축 업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50~299인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4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스타트업 80여 개사가 참여하는 ‘2019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스타트업 구인․구직 수요 매칭을 위한 만남의 장을 통해 고용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는 게 서울청 측 설명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벤처캐피털 등으로
독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업이 ‘가족기업’으로 시작하여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장수기업으로 성장한 사례가 많다.
전 세계적으로 창업 후 200년 이상 된 장수기업은 총 57개국에 7212개사가 있다. 이 중 일본기업은 3113개, 독일은 1563개가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100년 이상 된 기업이 두산, 동화약품, 신
우정사업본부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온라인 쇼핑몰의 해외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21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회에서 국제특송서비스인 EMS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에 특화된 K-Packet, 한-중해상특송, 민간포워더와 연계한 미·일행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국제우편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업체들이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 제일평화시장 상인들에게 대출금리인하와 기간연장 등을 포함해 긴급경영안정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는 피해상인 피해복구를 위해 300억 원의 융자형태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는 한편 대출금리도 2.0%에서 1.5%로 0.5%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대출기간도 2년 거치 3년 상환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 중 아파트 특별공급에 응모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중기청은 이번 특별공급을 통해 2개 지역에서 아파트 총 5개 세대를 지원한다.
아파트 특별공급은 과거 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에서 재직한 기간이 5년 이상인 근로자이거나, 현재 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신청할 수 있다. 단,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와 ‘일본수출규제 대응 민·관 합동지원단’을 가동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지역 수출지원협의회는 서울중기청, 중진공,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 12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구성됐다.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공동해소 추진,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추진에 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사항 발굴 등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