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가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30일 월드컵공원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맨발 걷기와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월드컵공원은 노후된 데크를 걷어내고 모래비치를 조성해 여름철 시민휴식공간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맨발 걷기가 유행함에 따라 센터는 공원 노르딕워킹을 추석 특별 건강프로그램으로 기획하게 됐
서울시가 친환경 생태공원인 선유도 공원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20여년간의 선유도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당신이 몰랐던 선유도 이야기’ 전시회를 이달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유도 공원은 선유정수장 시설을 재활용해 2002년 4월 26일 개장한 서울시 1호 재활용 생태공원으로 수
정부가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해외 녹색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 주요 다자개발은행과 '제2차 한-다자개발은행 그린협력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다자개발은행(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은 다수 회원국이 참여해 주로 특정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경제개발자금을 지
과거 난초와 지초가 아름다웠던 꽃섬 난지도에서 현재 월드컵공원으로 변화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음 달 2일부터 열린다.
24일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다음 달 2일부터 11월까지 '공원의 기억 여행'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컵공원은 꽃섬 난지도에서 안정화 사업을 거쳐 지금은 매년 약 630만 명의 시민들이 즐겨
서울시는 민선8기 4급 간부에 대한 전보를 이달 19일자로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