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도심 속 학교에 ‘한화생명 생태정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과 학생들은 전일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한화생명 생태정원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학교에 녹지를 조성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만들고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새롭게 조성된 생태정원에
에쓰오일은 24일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기러기공원 앞 수변에서 직원 가족 200여 명과 천연기념물 어름치 치어 방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어름치 생태 교육을 통해 천연기념물의 문화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름치 치어 5000마리를 금강에 방류하고 생태 체험을 진행했다.
에
경기도교육청과 산림청이 기후위기 시대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된 공유학교와 늘봄학교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국립수목원과 협업 증진 △늘봄학교 숲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버디프렌즈플래닛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생태환경교육 강화’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 생태문화전시관 버디프렌즈플래닛을 운영하는 아시아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생태환경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측이 생물다양성과 기후변화,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도내 학생
수원특례시 한누리유치원은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 운영 사업의 일환인 '2024학년도 방과 후 놀이배움터' 운영 유치원으로 선정된 가운데 자율과제인 '그린교육'과 '연계, 숲 생태교육'을 주제로 유아 및 학부모 연수를 연중 실시하면서 지역 내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한누리유치원에 따르면 유치원의 지리적 환경을 적극 활용, 유치원과 바로 인접한 연암공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5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어린이 환경·생태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가 주관한 행사다. 김 여사는 지난해 7월 제인 구달 박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심은 산사나무에 물을 주고 '친환경 꽃씨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교육관 내 마련된 제인 구달 특별
서울시교육청이 내달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교육 공동체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실천문화에 동참하도록 하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
무등산 국립공원 내 위치한 평두메습지가 13일자로 람사르협약 사무국으로부터 람사르습지로 등록될 예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평두메습지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되면 광주광역시 관할 구역에서는 첫 번째 람사르습지가 된다. 전라남도 전체에서는 △순천 동천하구 △신안장도 산지습지 △순천만 보성갯벌 등에 이어 여섯 번째다.
람사르 습지는 지형·지질학적으로 희귀하고 독
하이트진로는 생태 환경의 복구·정화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의 환경 복구ㆍ정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기획재정부
15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R&D) 혁신 등을 위해 부처 간 벽을 허문다.
16일(화)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및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참석(미국 워싱턴)
△기재부 1차관 15:30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 현장방문(비공개)
△기재부 2차관
"꿀벌들이 사라지면? 맛있는 딸기도 줄어든다. 우리는 이를 인지하며 봄철 딸기를 먹는 걸까?"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3~4월 주말 생태교육 프로그램 '딸기에게 무슨 일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상기후로 꿀벌이 사라지고 수분이 되지 않는 생태계 위기를 알리는 눈높이 교육이다.
먼저 환경의 소중
서울시교육청의 농촌유학 사업 참여 학생이 처음으로 300명을 넘어섰다.
4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 예정 학생 수가 305명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누적 1000명이 넘는 학생이 농촌유학을 경험했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 90명(신규 58명, 연장 32명), 전남 138명(신규 54명, 연장 84명), 전북 77명(신규 38명
올해 서울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전년 대비 소폭 올라 10명 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국립) 초등·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 154명, 국립 2명으로 총 156명이다.
초등 교사 합격자 110명 중 남성은 11명(10%)으로 전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 내 목장 부지 자연 복원 종합계획 추진보전지역·자연 복원지역·인공 복원지역·생태교육‧체험 지역으로 구분
40여 년간 무등산국립공원 중턱에 자리했던 14만㎡ 규모의 목장 부지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돌린다. 특히, 기존 목장 작업로를 활용해 복원 체험길을 조성, 자연숲과 훼손지를 비교하며 복원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게 한다.
LG화학은 유관기관과 함께 여수 대경도 바다에 잘피 이식과 해양 환경 연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6월 잘피 서식지 복원 및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고 알린 지 4개월 만이다.
잘피는 바닷속에서 꽃을 피우는 해초류로, 해양생물의 보금자리이자 바닷속 탄소 흡수원인 블루카본으로 꼽힌다. 잘피 서식지 복원 프로젝트는 LG화학이 총괄하고, 세부 프로그램 운
경기도교육청이 ‘2023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 워크숍’을 12월까지 운영한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학교예술, 지역을 품다,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학교예술융합교육 실천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기획·운영·참여한다.
방과후 시간과 토요일에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교원 250여 명이 참여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이 19일 2005년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감돌고기 치어 2000여 마리를 원서식지인 금강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행사는 금산군과 금산교육지원청의 협조로 금산군민과 지역 초·중·고교 학생 약 1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감돌고기는 금강, 만경강(전북) 및 웅천천(충남 보령)에 분포·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
경기 수원특례시 일월수목원이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문화경관’ 부문 국토부장관상을 25일 받았다.
국토교통부·국토연구원·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창의적으로 공간을 조성한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관 분야 대표 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류
김건희 여사가 영국 출신의 세계적 영장류 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를 만나 개 식용 근절 및 환경 보호에 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와 구달 박사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만나 '인간과 동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구달 박사는 "
서울시교육청-강원도교육청-영월군청 업무협약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역점사업인 농촌유학이 강원 지역까지 확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영월군청과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리는 이날 협약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최명서 영월군수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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