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티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앞서 허경환은 김호중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와 함께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가 사명을 변경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20일 "당사는 최근 사명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아트엠앤씨로 변경한 사실이 있다"며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간 합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