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가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SDIFF)에서 수상했다.
7일 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제22회 샌디에이고국제영화제 국제 영화 부문에서 ‘국제장편영화상(BEST INTERNATIONAL FEATURE)’을 받았다.
앞서 지난 7월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 공개된 이번 작품은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1일 “공효진이 케빈오와 현지 시각으로 11일 뉴욕에서 스몰 웨딩을 올린다”며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고 밝혔다.
공효진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정려원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짬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