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구원장 정태호 의원 인터뷰윤석열 정부 1년 점수 ‘낙제’총선 D-1년 “민생경제 유능함 입증해야”민주주의 최대 장애물 ‘불평등’
정태호 민주연구원장은 정책과 정무, 양 날개를 갖춘 ‘만능(萬能)통’의 전형이다.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 행정관에 이어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정무기획 비서관·정책조정 비서관·기획조정 비서관·대변인 등 정무·정책 분야 청와대
대구형 일자리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됐다. 대동모빌리티가 2년간 743억 원을 투자해 16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의에서 민관심의위원회를 열어 대구형 일자리를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로 선정했다.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는 지난 문재인 정부가 주도한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6일 국가첨단전략산업 신규 지정에 따른 반도체 설비투자 인프라 1000억 원, 반도체아카데미 구축 예산 27억 원, 시스템반도체기업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AI 반도체 혁신설계센터 구축 운영 예산 25억 원 등이 의결됐다.
이는 지난 9월 기획재정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요청한 경기도 평택·용인 반도체
교육부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를 연계해 지역특화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 발전 역량 강화 등을 도모하는 상생 모형을 구축한다.
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기본계획을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한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전문대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 강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2017년 7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가동 중단된 이후 4년 7개월 만에 현대중공업-전북도·군산시-정부가 함께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결정하는 업무협약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군산조선소는 2023년 1월부터 연간 10만 톤 규모의 블록생산을 시작한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15일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호남을 찾아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며 대안후보를 자임했다.
심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시 롯데백화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어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보수경쟁을 하면서 퇴행적 정권교체의 정당성만 강화하고 있다”며 “이 후보의 실용은 노동자가 아닌 재벌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 후보
디지털ㆍ에너지 전환에 '유승민표' 사회서비스까지 일자리 300만개 약속"劉, 야권 집중공격에도 과감하게 공약해 훌륭…좋은 정책 여야 안 가려"기재부 개편 통한 일자리정책 강화ㆍ일자리전환 기본전략 수립 약속"정부의 일자리전환 지원 의무화 담은 일자리전환기본법 제정할 것"플랫폼 노동자에 "노동법 대상 확대해야"…특별법 발의 장철민 면전에 '우려'상생형 지역일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노·사·민·정 대표 등을 격려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 방문 일정으로는 6번째다.
문 대통령은 "2024년 9월까지 4천754억원을 투자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에 들어설 LG BCM 공장이 국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해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노·사·민·정 대표 등을 격려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 방문 일정으로는 6번째이다.
구미형 일자리는 향후 3년간 4754억원의 투자와 8200여 명의 고용 유발을 통해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
경북 구미형 일자리가 정부의 여섯번째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됐다. LG화학이 구미에 3년간 4754억 원을 투자해 187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를 열고 구미형 일자리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했다.
광주, 밀양, 횡성, 군산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대한민국 미래 성장전략이며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 서면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광주형 일자리 공장 준공식에서 들었던 한 청년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다녀보니
광주를 비롯한 5개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서 총 9081억 원의 투자와 1300여 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이 이뤄졌다.
고용노동부는 8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포럼'을 열고 이러한 지역별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통상적인 투자·고용을 넘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경형자동차(경차) 과세특례를 골자로 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광주형 일자리 생산 차량인 '캐스퍼' 취득세 감면 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에 따르면, 이날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경차 등에 대한 과세특례를 골자로 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의결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대자동차 경형 SUV ‘캐스퍼’를 직접 운전해본 뒤 "든든하고 여유있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조수석에 동승한 영부인 김정숙 여사도 승차감에 만족감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경내에서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생산된 캐스퍼를 직접 인수해 시운전을 해본 뒤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된 광주, 횡성, 군산, 밀양,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앞으로 약 1조8500억 원의 투자와 39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2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