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경찰이 최동석의 '부부간 성폭행'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8일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국민신문고 민원을 통해 제기된 두 사람 사이 부부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민원 접수 직후 사건을 접수 및 진행할 담당자를 배정했다"며 "요청해주신 자료를 토대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자신의 명의로 된 압구정 아파트에 대해 매도 절차를 밟았다.
2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지윤은 단독 명의로 보유하고 있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아파트를 42억원에 매각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해당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어 박지윤과 매수인이 강남구청에 공동으로 토지거래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저 사람은 이혼한 사람이다”라고 말한 것은 명예훼손일까. 이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단지 “이혼한 사람”이라고 말한 것은 명예훼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법원 판례 역시 “우리 사회의 발전과 가족생활의 변화에 따라 혼인 제도에 대한 사회 일반의 인식도 바뀌면서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평가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피고인이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최동석이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한다.
18일 최동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 측은 "최동석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제작진과 소속사의 긴 논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이번 일로 프로그램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개인사로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전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 관련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다.
18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네티즌 A 씨는 이날 오후 '경찰은 최동석, 박지윤 부부의 성폭행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범죄 혐의가 드러날 시 엄히 처벌받게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는 제목의 민원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
A 씨는 전날 연예 매체 디스패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진흙탕 싸움 중인 가운데, 최동석이 불륜의 이유로 꼽은 박지윤의 미국 여행의 전말이 공개됐다.
1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박지윤 남사친 미국 여행 전말… 최동석이 무너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동석이 불륜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박지윤의 2022년 미국 LA 여행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최동석의 녹취록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려 화제를 빚고 있다.
17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박지윤과 최동석의 다툼이 담긴 녹취록 일부를 보도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신적 바람'을 주장했고, 박지윤은 '사회생활'에 불과하다며 최동석의 '정서
파경을 맞은 박지윤과 최동석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됐다.
7일 디스패치는 최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박지윤과 최동석의 다툼이 담긴 녹취록과 양측의 글을 첨부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며 '잉꼬부부'로 알려졌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돌연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양육권과 상간 소송을 둘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전남편 최동석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박지윤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아이들 때문에 아무리 억울하고 억울해도 대응 한 번 하지 못했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말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제가 오랜 남사친인 B씨와 미국여행을 한 부도덕한 아이 엄마가 돼 있더라”라며 “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전남편 최동석으로부터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일 박지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사라 소송 내용에 대하여 일일이 확인은 어렵다”라며 최근 불거진 소송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이후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행위 또는 배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박지윤과 관련한 상간남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연예 매체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남성 A 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A 씨가 혼인 기간 중 부정행위를 해 혼인 파탄의 원인이 됐다고 주장하는 것
장나라가 '굿파트너'를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털어놨다.
장나라는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굿파트너' 촬영 당시 기억을 소환했다.
이날 방송에는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를 쓴 최유나 변호사 겸 작가가 출연했다. 그는 "(상간자들은) 담대하고 굉장히 계획적이어야 한다. 외도 키트 같은 걸 갖
'굿파트너' 장나라의 눈물이 진한 여운을 남겼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1회에서는 엄마와 변호사,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꼭 필요했던 존재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혼란스러운 차은경. 위태롭게 흔들리는 감정과 쏟아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강경준을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한 A 씨의 남편이 법원에 소송이송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A 씨 남편은 전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소송이송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송 이송은 특정 법원에 제기된 소를 다른 법원으로 이송한 것을 뜻한다. 상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배우 강경준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
29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상간자로 지목돼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강경준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 이후 내내 침묵으로 대응하던 강경준이 본격적으로 소송 준비에 돌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강경준은 소장부본과 소송안내서, 답변서요약표
불륜 커플을 통괘하게 한 방 먹이는 세련된(?) 이들이 등장했다. 바로 ‘불륜 커플 전문 협박단’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다. 5년 차 부부인 이들은 불륜 커플을 협박해 돈을 받아내는 일을 하고 있다. 이들도 처음부터 협박을 일삼는 ‘간 큰’ 인간들은 아니었다. 오히려 성실하게 일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던 선량한 시민에 가깝다. 그러나 이들의
배우자가 외도해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 이혼도 이혼이지만 외도한 배우자와 상간자를 어떤 식으로든 응징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통죄가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을 받기 전에는 간통죄가 그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보통 배우자와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게 된다.
그럼 이렇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
양나래 변호사가 사기 결혼 사연을 공개하며 경악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불륜 잡는 세치혀’ 양나래가 드라마 ‘더 글로리’를 연상케 하는 사기 결혼 사례를 전했다.
이날 양나래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불륜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배우자의 불륜을 알게 된 분들이 제일 먼저 도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 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입니다.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혼 소송을
최근 서울고법 가사3부는 A씨가 아내와 바람을 피운 남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위자료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1심을 깨고 위자료를 1천만 원으로 낮췄다.
A씨의 아내는 7년 전 B씨를 만나 바람을 피웠고 이후 새로운 남성인 C씨를 만나 사귀기 시작했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아내를 상대로 이혼 및 친권자 소송을 내 승소했고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