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세븐일레븐은 최근 5년간 약 20회에 걸쳐 통해 영덕, 삼척, 울진, 포항, 강릉 등 산불∙태풍 등 자연재해를 입은 농촌지역 긴급구호활동에 참여해 농촌지역 생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박상준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 책임은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의 장점인 전국의 인프라망을 활용해 농촌 지역에 대한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도농 간 소통 채널로 활용될...
강원 삼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2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상덕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4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4대, 인력 109명을 긴급 투입했고, 이날 오전 5시 40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코로나19, 울진·삼척 산불과 같은 국가 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등을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23년 말 기준 누적 기부 물품가액은 1억3000만 원이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는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적십자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팔도는 사내 봉사단 ‘팔도 나눔...
임영웅은 매년 자신의 생일에 2억 원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또 2022년 12월에는 한 해 동안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고, 작년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측은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가 산불 발생 시 안전한 진화 작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월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삼척시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에 약 2억2400만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범농협계열사들과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10만600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2017년부터는 농촌지역 중심의 저소득 가정의 우수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14명의 희망나무장학생을 선발했다.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원 성금 5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가 재난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다.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에 이어 올해 강릉 산불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는 40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2019년 강원도 산불피해 1억 원 기탁, 2020년 코로나19 지원 성금 2억 원 기탁, 장마철 집중호우 수재민 지원 1억 원 기탁,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 지원 성금 2억 원 기탁 등 국가 재난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두산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ㆍ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구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두산 관계자는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이 뿐만이 아니다. 임영웅은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한 해 동안 이어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 성금은 총 10억 원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서초구 주민에, 지난해 6월과 3월에도 경남 밀양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동해 등지에서 발생한 큰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물품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도 지난해 7월 경기도 이천, 군포에 있는 물류센터를 통해 약 1억 1000만 원 상당의 의류, 신발 등 잡화 상품 등을...
입은 강릉지역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해에도 울진, 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재난 상황마다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올해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현장에 두산밥캣 굴착기와 이동식 발전기 등 100만 달러 상당의 장비를 급파해 구호와 복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난해 3월과 8월에는 강원도 삼척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집중 호우로 인한 중부 지방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각각 1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에서는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다양한 사회단체들이 구호를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산림 복원을 위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하는 회복의 숲’ 캠페인을 개최해, 향후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회복의 숲 캠페인이...
산불 지역의 통신 시설물 점검 및 긴급 복구 작업도 진행했다.
SK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3월 울진·삼척 산불에 20억 원, 8월 중부지역 폭우 피해에 20억 원을 내놓고 관계사 별로 피해복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따른 취약시설 사전 점검을 통해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척 LNG 생산기지는 2014년 상업운전 개시 후 국내 천연가스 공급의 9.8%를 담당하고 있다. 박 차관은 "대형 산불, 가스 누출 사고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초동 대처가 중요하다"며 "긴급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한화그룹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성금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 2022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당시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40억 원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과 2022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의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해왔다.
여기에 △이웃사랑 성금 기부금 500억 원 △이태원 참사 성금 50억 원 △울진ㆍ삼척 산불 피해복구 성금 30억 원 등을 더하면 1년간 100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했다.
한편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앞두고 이 회장이 직접 신년사를 발표할지에도 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년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이후 삼성전자의 신년사는 전문경영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