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어느덧 과학도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7일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김진우 씨가 낮은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해 레이저 투과 깊이를 증가시키는 ‘초음파 조직 투명화 기술’로 대학
삼성전자 SAIT는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 30주년을 맞이해 논문 제출자를 위한 '온라인 멘토링'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상 시상금을 상향하고, 유튜브 쇼츠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참석을 독려한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국내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1994년 시작된 글로벌 학술대회다. 우리 사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가 로보틱스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에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 산은캐피탈이 공동 투자했으며, 시드 단계로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혁렬 교수와 이윤행 대표를 포함해, 기계공학부 내 연구실 출신 박사들이 지난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