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에 산학융합 연구마을이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숭실대는 26일 교내 창의관 1층에서 ‘산학융합 연구마을 입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학융합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 중으로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내부에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등 중소기업의 연구기능을 직접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애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내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하고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2013년도 산학융합 연구마을'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은 산학인프라 우수대학으로 숭실대학교(수도권), 순천향대학교(충청권), 대구대학교(대경권), 조선대학교(호남권), 창원대학교(동남권) 5대 광역권에 1개씩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애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내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집적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학융합 연구마을 운영 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올해 100억원을 투입해 5개 연구마을을 운영해 성과를 시현한 후 내년부터 200억원 이상 투입예산을 확대해 연구마을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연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