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양대학 교수와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 박성진 서울여대 중문학과 교수,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가 ‘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인문학’을 주제로 총 4개 강좌를 시행한다.
포니정재단은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비즈니스 교육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유명한 데일카네기코리아를...
아울러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몽골 국립과학기술대 섬유학과, 베트남 국립대 섬유학과 내 순환패션 과목을 개설하고 교보재 개발에도 힘쓴다. 이를 위해 코오롱FnC는 올 하반기 국내 산학연 TF를 구성해 나라별 특성에 맞는 순환패션 과목 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의류폐기물 재생 소재화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몽골, 베트남에서...
존스 홉킨스 스원번기술대 조교수는 “디지털 기술이 생기기 전에는 사람들은 교대근무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서 다음 날 돌아올 때까지 아무런 접촉도 없었다”며 “이제는 전 세계 근로자들이 휴가 중일 때조차 이메일과 문자메시지에 답하고 통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락을 끊을 권리’를 도입한 국가가 호주가 처음은 아니다. 프랑스는 2017년 유사한...
올해 이천포럼에선 AI가 핵심 의제였던 만큼 개막 첫날에는 세계적인 AI 구루(GURU)들의 온라인 강연을 비롯해, 관계사에서 AI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들과 AI 분야 각계 리더들이 모여 AI 산업의 미래에 대한 통찰과 혜안을 나눴다.
‘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 과학기술대 교수를 비롯해 잭 카스 전 Open AI GTM 담당...
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 사우디 왕립 과학기술대(KAUST) 교수가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았다.
슈미트후버 교수는 “많은 컴퓨터 과학자들은 초인적인 AI가 과학 소설에 불과하며 적어도 1000년 내에는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며 “하지만 AI 발전은 현재 수많은 데스크톱 업무를 자동화하고 의학, 약물, 지속 가능한 개발 등...
‘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Father of Modern AI)’로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Jürgen Schmidhuber) 사우디 왕립 과학기술대(KAUST) 교수가 오프닝 기조연설을 맡는다. 슈미트후버 교수는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AI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에서 나타나는 변화의 흐름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 ‘SK의 성공적 AI 사업 추진’에는 잭 카스(Zack Kass) 전 Open AI GTM 담당...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배출권시장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려면 장기적 관점과 준칙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제법 많았다”며 “제도를 복잡하게 운영하는 것은 최대한 간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배출권 거래와 관련한 자료의 공개 폭을 넓혀야 한다”며 “배출권거래제가 작동하는 나라 중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할 수 없는...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현실적인 산업재해예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 및 산업재해예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에서는 △김도경...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기업들은 무탄소발전원 가운데 가격과 안정적 공급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발전원은 원전, 친환경과 사용 안전성 면에서는 재생에너지가 강점을 가진다고 본다”며 “제품 원가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경쟁력과 전력 품질을 우선 고려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기업들은 우리나라에서...
또 하얼빈 공대와 중국 전자과학기술대 등 과거 미국이 군사 지원 혐의로 블랙리스트에 올린 기관들도 거래에 참여했다고 로이터는 폭로했다.
다만 엔비디아 반도체가 어떻게 중국으로 흘러갔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엔비디아가 인정하는 공식 업체들은 공급자 명단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소식은 미국의 제재에도 첨단 반도체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완전히...
서울과기대는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학 등 12개 기관과에너지 정책 관련 정보교류와 정책연구 등 원활한 정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숭실대 △아주대 △충남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교대학원 등 10개 대학이 이날...
서울과학기술대 건축학부 교수는 '메가시티'를 추진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사례를 언급하며 "행정 절차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경제력 확대가 가능해 전국 균형 발전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특화 발전 방향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을 수 있으며,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지자체별로 산업...
서울과학기술대 김성환 교육부총장, 구리도시공사 유동혁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테크노밸리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 6기 시장으로 재임하던 2017년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유치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취소됐다가, 민선 8기 들어 역점 공약사항으로 재추진 중이다.
이들 대학들은 구리시 사노동 일원에 첨단 4차산업 중심 기업과 연구시설 등을 유치해...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석유화학산업은 철강업종의 수소환원 제철기술과 같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배적 기술이 없으므로 복수의 대안에서 성공적인 대안을 찾는 단계적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며 “무탄소 에너지,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순환경제 등과 연계한 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 세션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와...
허페이 경제성장률 10년간 연평균 8% 이상주민 가처분 소득, 다른 도시 평균 웃돌아중국과학기술대 기반에 둔 인재 풀 확보지방정부, 산학교류 장려, 투자은행 역할 등과감함 필요, 충성심 요구하는 시진핑 스타일과 달라
과거 낙후된 내륙 지방이던 안후이성의 성도 ‘허페이’가 최근 빛을 잃은 중국 경제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중국에서...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시대에 따라, 정권에 따라 에너지 정책은 바뀔 수 있고 에너지 정책이 달라지는 것은 나쁘진 않다”며 “다만 예전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던 사람을 적폐로 본다던니 나쁘게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시대상황에 맞게 다른 방향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기술혁신청(SATI), 하노이과학기술대(HUST), 베트남 국립공대(VNU-UET) 등 베트남 정부 및 대학과 한-베트남 첨단산업 기술협력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맞춰, 전자, 자동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기술...
이날 토론회에서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PPA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 물량을 확보하는 수단이므로 앞으로 PPA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와 같이 재생에너지 조달 여건이 불리한 동아시아 국가인 일본, 대만이 오히려 PPA 활성화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에너지포커스에 기고한 ‘전기요금 정상화가 필요한 이유’에서 “전기요금 인상이 이뤄진다면 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전기요금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다면, 원가주의에 기반해 전기요금을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