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까지 약 2조 50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 사업시행자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2030은 부산항 북
서울시와 코레일이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에서 상암ㆍ수색을 광역중심으로 선정했다.
2014년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을 통해 광역중심에 부합하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서울 용산구가 ‘용산역 전면 공원 지하공간 개발사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산역 전면 한강로2가 365번지 일대 공원 조성 예정부지에 지하 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수익형 민자사업(BTO)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월 용산구의 사업시행자 공모를 거쳐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부천 복합쇼핑몰 사업을 추진 중인 신세계가 외국인투자기업 특혜를 받기 위해 페이퍼컴퍼니를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야당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증인으로 소환해 진상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에 대해 상임위 차원의 감사원 감사를 요구할 방침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세계 복합쇼핑몰 사업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