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는 16일 경기도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추석가득 사랑채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관내 소외 노인들에게 생필품 등 여러 품목으로 채운 ‘사랑채움 키트’를 전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윤미경 의왕시 시의회 의장과 GS파워 전영욱 상무 등 주요 내빈들은 추석 잔치상 앞 마련된 'Zoom 존'에서 노인 약 200여 명과 실시간으로
라인건설과 미추1구역주택재개발조합은 17일 인천 남동구청과 간석1동ㆍ간석4동ㆍ주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4000㎏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인천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데 쓰인다.
장종호 미추1구역 조합장은 “올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라인건설과 함께 사랑채움 쌀 전달식을 함께 마련했다”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정책실험에 나서고 있다. 김 부총리가 얽히고설킨 복잡한 산업현장에 관계부처 장관들과 함께 방문해 규제 개선과 지원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실험이다.
20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부총리가 제안한 관계부처 현장방문이 관가와 산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경제정책 컨트롤타워
NH농협금융지주와 계열 4개사(NH농협증권, NH농협선물, NH농협캐피탈, NH-CA자산운용)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0월 30일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을 방문해 연탄배달 및 연탄기증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연탄배달 및 기증 봉사활동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연탄배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삼성전기는 전라남도 화순군 우봉마을과 부곡마을에서 '사랑채움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 활동은 매년 여름 임직원과 가족들이 전국 오지마을에서 재능을 나누고 일손을 돕는 것으로, 지난 1995년 시작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26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됐으며, 수원, 세종, 부산사업장 임직원 및 가족 140여명
삼성전기 임직원들이 ‘시(詩)’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화제다.
삼성전기는 28일 “지난 26일 수원사업장에서 ‘사랑나눔·사랑채움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낭송회는 사내 백일장에서 최종 당선된 시 11편을 임직원들이 직접 낭독하며 동료들과 감성으로 소통하도록 만든 자리이다.
삼성전기는 동료간에 사랑을 나누고 채우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NH카드는 15일 카드 이용금액의 0.2%를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하는 ‘고향사랑채움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발급 신청 시 기부를 원하는 시ㆍ군ㆍ구 지역을 지정할 수 있어 카드를 쓰면서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카드 발급 시 기부를 원하는 지역을 지정하지 않을 경우 조성된 기금은 농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결식아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