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 사랑의 신라면 4200박스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심은 매년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16년째 이어고 있다.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6만5000박스에 달한다.
사랑의 신라면은 농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기부금만큼 회사가 더한 매
농심이 올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식품을 지원한다.
농심은 올해 총 1만 세트의 이머전시 푸드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다. 이 가운데 5000세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전달되며 나머지 5000세트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발생 시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은 올해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에 이머전시 푸드
농심은 ‘농부의 마음’이란 기업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2007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단을 발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속한 구호품을 보내고 있다. 이번 포항 지진 당시 농심은 지진 피해 바로 다음날 이재민을 위해 신라면컵, 육개장사발면, 백산수 등 1만여 개 구호품을 지원했다.
연말이면 농심은
농심은 8일 ‘사랑의 신라면’ 3000박스를 서울 동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신라면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신라면 기부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고 있는 농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