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은 ‘사랑에 대한 모든것’ 에디 레드메인이 차지했다.
23일(한국 시각) 미국 LA 헐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는 남우 주연상 후보로 ‘폭스캐처’ 스티브카렐, ‘아메리칸 스나이퍼’ 브래들리 쿠퍼 , ‘이미테이션게임’ 베네딕트 컴버배치, ‘버드맨’ 마이클 키튼, ‘사랑에 대한 모든것’
전 세계 유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아카데미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원제 The Theory of Everything, 감독 제임스 마쉬, 주연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 배급 UPI KOREA)이 오는 1월 11일 열릴 골든 글로브 시상식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1일(현
뜨거운 호평 속에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감동 로맨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원제: The Theory of Everything, 감독 제임스 마쉬)의 두 주연배우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가 직접 꼽은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들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개봉한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드메인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개봉과 함께 뜨거운 화제가 된 가운데 남자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배우이자 모델인 레디메인은 2002년 연극 ‘십이야’에서 비올라라는 남장여자를 연기하며 공식 데뷔했다. 2004년 에드워드 올비의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를 공연하며 이브닝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