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사기 혐의로 남자친구와 함께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채널A는 23일 “김소연이 전자담배 사업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 A씨와 함께 고소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소연은 남자친구A가 하고 있는 전자사업에 연루돼 전자담배 사업에 9억원을 투자한 5명의 투자자에게 고소를 당했다. 고소인들은 “특허제품이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4일 윤석금 회장과 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 등 경영진 4명을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5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은 고소장에서 “웅진그룹이 150억원 규모의 극동건설 CP(기업어음)에 대해 결제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는 사기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차입금 상환을 약속한 웅진그룹이 이를 어기
신정환의 '사기혐의' 고소가 취하됐다.
신정환 소속사 측은 7일 오전 "신정환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이모씨가 6일 고소를 취하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정환은 최근 채무 당사자와 연락이 닿아 고소인 이씨와 채무 당사자와 함께 만나 원만한 합의를 해 고소를 취하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고소인 이씨는 '1억 8000만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