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 육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이 신규 서비스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플랫폼을 사용하면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하거나,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한결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빌리지베이비, 육아 시장 트렌드 리포트 RABBIT 발표
임신 육아 정보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빌리지베이비는 지난해 판매 데이터 및 콘텐츠 조회 데이터를 200만 건을 기반으로 분석해 ‘2023 육아 시장 트렌드 리포트 RABBIT’을 27일 발표했다.
베이비빌리의 올해 육아 시장 트렌드 ‘RABBIT’은 리뷰(R), 어드바이스(A),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모빌리티, 헬스케어, 펫, 라이프스타일 등 보험업 유관 스타트업 13개사에 약 100억 원 이상을 투자 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적 투자로 재무적 이익뿐만 아니라 상품개발,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해상은 ‘디어코퍼레이션’에 투자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기업형 메이커 스페이스 'N15'를 방문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동민 입셀론바이오 대표, 허제 엔피프틴 대표, 류선종 엔피프틴 대표,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 이 후보, 신빛나 DESIGN ZZAIM 대표, 여주엽 올블랑 대표, 장태순 브루마인 대표. 국회사진
빌리지베이비는 아시아 1위 육아정보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추상적인 희망이 아니라 미국의 여성·어린이 대상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메이븐 클리닉이 성공 모델이다. 빌리지베이비의 경우 아시아인에 전문화된 서비스를 내놓는 것으로 차별점을 두고 있다.
이정윤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아시아권 1위 육아정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제16기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스파크랩 데모데이에는 매출 2000억 원 돌파를 앞두며 차기 유니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가 기업 성과와 함께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발표한다.
스파크랩의 파트너인 프랭크 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