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장관, 'AI 디자인 확산 전략' 발표…K-디자인과 AI 융합 첫 청사진정부, 올해 안에 AI 디자인 기술로드맵 마련…2025년부터 R&D 지원디자인 기업의 AI 전환 및 AI 디자인 SW 기업 육성 지원
정부가 인공지능(AI) 디자인 기업 500개와 AI 전문 디자이너 1만 명을 양성한다. 또 올해 안에 AI 디자인 기술로드맵을 마련하고, 내
마크로젠이 창립 27주년을 맞이해 유전체 분석 역사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9일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는 1997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1호 바이오벤처로 시작한 마크로젠이 2016년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 발표, 2019년 게놈아시아 100K 국제컨소시엄 연구 성과 ‘네이처’ 본지 표지논문 발표 등 글로벌 톱티어 유전체분석 기업으로 성장하
마크로젠은 2024년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지놈 캠퍼스’ 건립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전날 마크로젠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토지매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송도의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일환으로 우수 바이오 기업 유치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
해양수산부가 2021년까지 3년간 121억 원을 투입해 해양수산정보 빅데이터 허브를 조성하기로 했다.
해수부가 2일 발표한 제1차(2019∼2021년) 해양수산정보 공동이용 종합계획은 해양수산정보의 가치 창출 데이터 허브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가치 창출을 위한 해양수산정보 제공기반 조성 △이용자 편익을 위한 해양수산정보
앞으로 말레이시아에서는 ‘차가 막혀서 늦었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게 됐다. 교통 체증이 사라질 날이 머지않아서다. 중국 알리바바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교통 체계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스마트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알리바바 자회사인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9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의 도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인 ‘인에이블’은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도로나 장애물 때문에 인도보다 차도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사고율도 높다는 점에 착안해 휠체어 내비게이션 앱을 만들기로 했다. 인에이블은 전동휠체어가 보행자가 많은 지역에서는 이동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SK텔레콤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 밀집 지역은 우회하도록 경로를 설
‘21세기의 원유’로 불리는 빅데이터(Big Data)를 통합·관리·분석하는 전문가가 지난 2012년 하버드비즈니스리뷰가 꼽은 미래 가장 유망한 직업 1위로 꼽혔다. 아직 한국에는 낯선 직업이지만 이베이·아마존 등 거대 IT 기업에선 오래전부터 빅데이터 분석전문가를 활용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직업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농생명 빅데이터를
정부가 비도시지역의 공장전축 규제를 전면 재검토하는 등 전제규제의 30%를 감축한다. 남북간 철도연결과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건설도 함께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금년에는 민간 부분의 활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목표였던 국토부 규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융복합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축산 등 통신과 무관한 분야에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며 사회 문제 해결사로 급부상하고 있어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0여년 전부터 빅데이터 활용 연구를 진행해 온 SK텔레콤은 수년 전 인터넷 상 텍
SK텔레콤이 ‘정보의 보물창고’ 빅데이터를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루에 1억7000만건에 달하는 음성 통화량과 기지국 정보, 950만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의 포인트 이용 현황 등을 바탕으로 의미있는 정보를 만들어 공개한 것이다. 이를 이용하면 ‘중국집 가장 바쁜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SK텔레콤은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선언 100일을 맞아 하반기에도 '행복동행' 경영에 속도를 내겠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동행'은 SK텔레콤이 과학기술과 ICT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등 사회의 요구에 적극 부응한다는 취지로 지난 5월 발표한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행복동행'을 경영활동의 핵심 가치로 삼고 베이비붐 세대의 I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대규모 융합산업 투자 및 창업지원 계획과 함께 고객·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행복동행’을 선언했다.
하성민 사장은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본사에서 ‘행복동행’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및 ‘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의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하성민 사장은 ‘행복동행’ 실천 방안으로 △헬스케어·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