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회사가 실질적으로 경영상 일체를 이루고 있다면 이를 하나의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근 여행사 비코트립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2006년 설립된 비코트립은
‘자유여행 디자이너’ 이미순 비코트립 대표가 방송을 통해 여행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미순 대표는 ‘여행전문가’, ‘여행 멘토’ 등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여행업계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여성CEO다. 1997년 일본 현지 여행사를 통해 여행업계에 입문, 2006년 한국으로 유턴해 비코티에스 서울 법인을 세우고 ‘오마이호텔’ ‘오마이여행’ ‘호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