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 ‘에플루엘다 프리필드시린지(인플루엔자 분할백신, 이하 ’에플루엘다‘)’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에플루엘다 는 고령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허가된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65세 이상 고령자에서
한독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백신 6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독은 기존 박씨그리프테트라(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3가 독감백신)와 함께 백신 영역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해당 백신은 △아박심160U성인용주 △아다셀주 △메낙트라주 △이모젭주 △펜탁심주 △테트락심주 6종이다.
한독은 2010년에 사노
올 하반기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시장 개방을 앞두고 제약사들간 물밑경쟁이 치열하다. 올해는 국내 업체들이 일제히 신제품 발매를 예고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동안 제약사들이 새로운 백신을 내놓을 때마다 품질관리 위반으로 적발되는 상황이 반복된 터라 업체마다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녹십자는 이달 들어 독
지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수행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유용성 연구 결과, 국내에서 사용 중인 인플루엔자 백신은 우수한 예방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안전평가원)은 국내에서 사용하는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능·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재검증한 결과, 소아·청소년과 성인층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확보된
일양약품은 전날 인플루엔자 분할백신인 ‘바이알(주사약병)’ 제조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일양약품은 그동안 인플루엔자 분할백신 바이알 제조허가를 위해 ‘3개 롯트’의 제조실사와 규제당국이 요구하는 자료를 제출, 허가를 받게 됐다.
이번 바이알 제조허가 획득으로 국내 판매는 물론, 바이알 형태로 수출되는 세계 백신시장 진출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백신의 최종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아 올 가을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품명은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인플루엔자분할백신)’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8일 최종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승인 받게 됐다.
일양약품은 이미 올 가을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영국 NIBSC(영국 국립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인플루엔자분할백신인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최종 승인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백신은 3가지 균주를 불활화시킨 '3가 분할백신'이며 시험생산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일양약품은 국내 공급 외에 향후 세계보건기구(WHO)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제를 거쳐 해외수출도
일양약품이 충북 음성 8만9256㎡(2만7000여평) 대지에 연면적 1만3361㎡(4000평) 규모로 연간 최대 6000만 도스의 백신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15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세계적으로도 그 수가 많지 않은 백신 원액 생산 시설 등을 완비한 일양약품 백신공장은 고품질, 고효율의 유정란 확보로 백신생산을 진행 중이다. 품질이 확보된 백신 전용란을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