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진 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게놈연구소장이 북한 찬양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전 소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일성 사령, 수령, 수상, 주석은 자신이 직접, 간접으로 접한 많은 사람들을 애국투자들로 변화시켰다"며 "위대한 수령님은 공연히 존경을 받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전 소장의 이 같은 북한 찬양글은 이번이 처
15일 서울 종로구 효제동에 위치한 시민단체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사무실에서 경찰관들이 압수수색한 물품을 1톤 탑차로 옮기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이 단체에 대해 이적단체 구성 혐의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집행부 8명에 대한 체포작전에 들어갔다.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북한 만세’를 외쳤다. 이번이 벌써 6번째다. 그 배경에 관심이 가고 있다.
15일 연합뉴스는 이날 오후 청주지법 421호 법정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모(58)씨가 판사의 징역 6월 선고 때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쳤다고 보도했다.
법원 직원들은 소동이 벌어지자 서둘러 강씨를 법정 밖으로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