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9일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지원 체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날 부천중동사랑시장(디지털 전통시장)에서 개최한 소상공인 지원 관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명절 자금 43조 원 지원, 전기료 지원 대상 대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전통시장 3대 서비스 개선사항을 점검하며 명절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소진공은 설 명절 전 결제편의 서비스 등 3대 서비스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소진공은 전국 119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결제편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위생청결 등 3대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