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르비우주(州)와 호르독시(市)의 도시개발과 물관리 시설 재건을 위해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4일 대전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르비우주 및 호로독시와 우크라이나 도시 개발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르비우주와 호로독시는 전후 재건과 연계한 57.73㎢(여의도의 약 2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우크라이나 부차시에 들어서는 100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과 상수도 현대화 사업 지원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4일 경기도 과천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우크라이나 부차시 및 인프라 부와 '부차시 도시재건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차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 환경 인프라 재건에 나선다.
최흥진 KEITI 원장은 23일 인천시에 있는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아나톨리 페도루크(Anatolii Fedoruk) 우크라이나 부차 시장과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올해 9월 최 원장이 원팀코리아의 일원으
국토교통부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의 첫발을 뗐다.
국토부는 원팀코리아가 13~1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장관을 포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한국공항공사, KIND 등 공기업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네이버, 한화건설, KT 등 총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바르샤바 쇼팽 국제공항을 출발했다. 한국에는 17일 오전 도착한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참석, 협력
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확대회담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15일 오후(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 관저인 마린스키 궁에서 열린 이번 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과 한국 기업의 전후 재건 사업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 현장
한국 대통령 첫 전시 국가 방문 키이우 인근 부차 학살현장·미사일 공격 이르핀 둘러봐 인도적 물품 등 지원방안 논의할 듯 한 총리에는 “군·경 동원 재난 총력대응” 지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전쟁 중인 국가를 방문하는 기록을 남기게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일정을 마치고 이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 현장과 민간인 주거 지역으로 미사일 집중 공격을 받은 이르핀시를 돌아봤다.
윤 대통령은 전사
집단 학살 의혹 전면 부인하면서 관련 부대 '근위 부대'로 승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민간인 집단학살 의혹을 받는 부대에 '근위(Guard)' 칭호를 수여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제64기계화 여단에 '근위 부대'라는 영예 칭호를 부여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포고령에서 우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