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이달 2~7일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쉬하바트에서 개최된 CIET 2024(건설·산업·에너지) 컨퍼런스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정 회장은 이달 5일 바이무랏 안나맘메도브 투르크메니스탄 건설·전
디벨로퍼인 엠디엠이 '부촌 명당'이란 콘셉트의 하이엔드 단독주택용지 '동탄 더힐'을 공급한다. 동탄대로와 접한 동탄 더힐은 단지 바로 뒤에 왕배산이 자리 잡았고 동탄호수공원이 도보권이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BD19 블록에 들어설 동탄 더힐은 2025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달 말 착공에 들어갔다. 총 대지면적은 2만5487㎡이며 전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 기업들과의 연결고리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대우건설과의 특별한 인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1997년 9월 13일 당시 부동산 개발업자인 트럼프와 공동으로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 부근에 세계 최고층 주상복합건물인 '맨해튼 트럼프 월드 타워'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는 공사비 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의왕월암 공공주택사업지구 내 처음이자 마지막 공공분양인 A1·A3블록 공공분양주택 87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의왕시 월암동 일원에 총 1316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의왕월암 A-1(공공분양 446가구, 행복주택 228가구), A-3(공공분양 424가구, 행복주택 218가구) 블록은 전 세대 전용 55㎡로
호텔신라가 4성급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를 공격적으로 출점하고 있다. 면세사업 부진에 이어 5성급 호텔 수요까지 빠지자 가성비를 내세운 신라스테이로 돌파구를 찾는 모양새다.
호텔신라는 내달 10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다. 총 210개 객실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창업자에 사무공간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 중장년 창업가들의 성공적 출발을 돕기 위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재단은 6일부터 서울시 내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40~64세)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경력설계, 직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의 신규 프리미엄 극장에 '오닉스' 설치'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 목표…파테 그룹과 파트너십 강화
삼성전자가 유럽 대표 극장 체인 파테 시네마가 새롭게 개관한 프랑스 파리의 영화관 '파테 팰리스'에 시네마 LED '오닉스'와 사이니지 제품을 대거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도입을 통해 최상급 영화 시청 경험을 제공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이 브랜드명을 바꾸고 중부권 랜드마크 도약에 나선다.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은 11월부터 호텔명을 ‘엔포드(ENFODR)’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최신 호텔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재정립하고,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중부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취지다.
엔포드 호텔은 ‘도심
신한카드는 통합 스키시즌권 ‘X5+ 시즌패스’를 1차 판매가격 및 혜택과 동일하게 구매 가능한 타임머신 이벤트를 5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달 10일 10시부터 15일 10시까지이며, 개방형 플랫폼인올댓에서 신한카드뿐 아니라 타사 카드 및 실시간 계좌이체로도 구매 가능하다.
신한카드 올댓에서 9월 단독으로 진행된 1차 판매는 예년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경남권에 첫 가족형 호텔을 연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경남 김해에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경남권 첫 사업장이다.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위치했다. 총 9개층, 연면적 약 4만㎡ 규모로 금관가야의 터전이었던 지역에서 영감을 얻어 가야 금동관의 ‘세움 장식’을 전반적인 건축
한화는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 내에 석·박사급 4500여 명이 근무하는 R&D(연구개발) 센터와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연구시설 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R&D센터 건립은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빠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운정3 A20블록 본청약 공급을 위한 견본주택 전시관을 열고 이한준 사장 주재로 공공주택 공급촉진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견본주택 전시관 개관식에 이어 진행된 공공주택 공급촉진 점검회의에 참석해 본청약 진행 현황과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LH는 올해 건설형 공공주택
내년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입주 물량이 크게 감소한다.
4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 전국 1000가구 이상 규모 대단지 입주물량은 총 9만8741가구로 올해(15만8014가구)보다 37.5% 줄어든다.
전국 대단지 입주물량이 10만 가구 미만으로 내려간 것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 비율로 보면 내년 전체 입주물량의
KB증권이 관악산 신림계곡 산책로에 ‘깨비증권 그린로드’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깨비증권 그린로드’는 KB증권의 ESG경영을 기반으로 도심 속 환경 재생을 위한 식재사업 및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됐다.
KB증권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서울시 관악구청에서 진행중인 11곳의 황톳길
정 회장, 28일 ‘현대 N 페스티벌’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현장을 방문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대회 현장을 찾았다.
정 회장은 대회 개회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노후 임대아파트인 서울 노원구 하계 5단지와 상계마들단지가 169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 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 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을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2024-2025 동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프리미엄 시즌패스권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시즌패스권은 케이블카와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패스와 함께 △전용라운지 △전용주차 △전용로커(4인용) 이용의 혜택을 담았다. 여기에 동계시즌 내 하이원 워터월드 무료 이용과 하계 장비 보관 및
정부, 경제장관회의 열고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 10개 선정해 범부처 사업 종합 지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상징이자 제조업 강국 도약의 밑바탕 역할을 수행했으나 노후화로 청년 기피 공간으로 전락한 산업단지가 청년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27년까지 '문화융합 선도산단(가칭 문화를 담
교원그룹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스위트호텔 경주’의 뼈대를 제외한 모든 공간을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총 8개월간 리노베이션 공사와 사전 점검 등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키녹은 연면적 7000㎡(2120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올해 9월 1일부터 2024년도 2학기 학교 단체 수학여행 및 하반기 시설 이용 희망 단체의 예약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 최고 경승지인 천제연 폭포와 인접하고 여타의 유명 관광지들이 밀집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
수련원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