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정한 ‘보충적 평가방법’에 따라 해당 부동산 가액을 약 141억 원으로 평가했고, 그해 11월 중 상속세 약 97억 원을 납부했다.
보충적 평가방법이란 매매 등의 이력이 없어 시가를 정확히 산정할 수 없는 상속 부동산에 대해 국세청장이 산정·고시한 가액 등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이듬해인 2022년 4월 들어...
원고들은 "이 사건 거래 당시 감정가액이 존재하지 않아 보충적 평가방법에 따라 시가를 판단했어야 함에도 피고는 소급 감정을 거쳐 쟁점지분 시가를 판단해 조세법률주의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고된 세금을 바로잡아야 할 경우 우선 지도나 안내를 해야 함에도 과세관청이 이를 하지 않아 위법하다"며 "A 씨는 쟁점지분 양도에...
벤처기업이 임직원 등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을 부여하거나 임직원 등이 스톡옵션을 행사할 때 비상장주식의 시가 평가방법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54조에 규정된 '보충적 평가방법' 한 가지만 인정했다. 보충적 평가방법이란 비상장주식을 평가할 때 자산, 부채, 순손익 등을 고려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벤처기업이 성장 초기...
세법상 상속세나 증여세가 부과되는 재산의 가액은 시가 평가가 원칙인데, 예외적으로 시가 산정이 어려운 경우 보충적 평가 방법에 따른다. 이때 부동산은 공시가격으로 평가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은 실제 매매가액을 상속ㆍ증여재산의 시가로 활용하는 반면 비주거용 부동산은 매매가액 확인이 어려워 공시가격으로 재산 시가를 평가하고 있다. 꼬마빌딩 등...
일반적으로 상속재산이 부동산이고 상속개시일 전 후 6개월이내 해당 부동산을 매매한 사실이 없는 경우 상속세 과세기준이 되는 상속 재산가액은 상증세법상 보충적 평가방법에 따르며 부동산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가보다 낮은 기준시가나 공시된 가격에 따라 평가한다. 그러나 상속세 납부를 위해 해당 부동산을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이내에 처분하게 되면, 처분한...
게다가 현행법 상 시세를 알 수 없는 토지나 상가 등(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매매가 빈번한 부동산은 제외)을 증여할 경우, 보충적 평가 방법인 기준시가 등에 의해서 증여세가 계산된다. 기준시가의 경우 시세에 비해서 통상 50~60% 수준으로 낮게 평가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금이나 예금보다는 기준시가로 평가가 가능한 부동산 등으로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절세에...
이에 금정세무서장은 주식 매수 당시 시가를 산정하기 어렵자 세법에서 정한 보충적 평가방법을 적용해 1주당 5919원으로 평가했다.
또한 '정당한 사유없이 현저히 낮은 가액으로 재산을 양수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 정씨에게 증여세 및 가산세로 2억2900만원을 부과했다.
이후 정씨는 세금 부과처분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부산지법에 제기했다가 다시...
다만, 시가가 불분명한 경우 기준시가와 같은 보충적 평가방법에 의하여 평가합니다.
또한, 유사매매사례가액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평가하고자 하는 재산과 면적,위치,용도 등이 유사한 재산의 매매사례가액으로 평가하는 것이며, 대표적으로 아파트가 여기에 해당합니다.그러나 토지의 경우 일반적으로 개별공시지가에 의해 평가를 합니다.
따라서 토지와 같이...
#본문
부동산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재산은 증여당시의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며, 시가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에만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평가를 해야 한다.
여기서 ‘시가’란 불특정다수인 사이에 자유로이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에 통상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을 말하며, 증여일 전후 3개월 이내의 기간 중 매매·감정·수용·경매 또는 공매가 있는...
자료가 보충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이번 사건과 관련 백화점 4사와 이마트 등 5개 유통업체에 대한 이번 시정조치는 방송 언론 보도 등에서 제기된 불공정거래행위를 신속히 조사해 적발 시정했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정보화시대에 기업의 핵심정보로서 아이디(ID)와 패스워드(PW) 관리가 중요하나...
이는 과세관청인 국세청이 증여당시의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가를 확인할 수 없을 경우엔 보충적 평가방법으로 세금을 매기기 때문에 증여세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K 씨는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를 아버지 명의에서 본인 명의로 등기를 이전한 다음 기준시가 1억3000만원로 증여세를 신고하면서 세금 900만원을 납부했다.
등기 이전을 한 지 2개월...
공제해 주는 것이 아니라 피상속인(사망한 사람)의 소유재산 합계액에서 한번만 공제해 준다.
이런 만큼 피상속인의 소유재산이 5억 원(배우자가 있는 경우에는 10억 원) 이상인 경우에는 세무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상속재산은 시가로 평가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가 확인이 어려우면 보충적 평가방법을 이용해 그 가액을 평가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