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이사회, 임영록 회장 자진 사퇴 권고
임영록 KB금융 회장의 거취를 두고 15일 오전 긴급 회동을 가진 KB금융 사외이사들이 임 회장에게 자진 사퇴를 권고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만약 임 회장이 이를 받아 들이지 않을 경우 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해임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B금융 이사회는 임 회장과 사외이사 9명 등 10명
가수 보아, 그린벨트에 창고 불법 구조변경
가수 보아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구조 변경 행위가 적발돼 해당 시로부터 고발당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아는 2004년 2월 그린벨트 지역인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임야와 농지 4600㎡를 매입했다. 이후 보아의 부친 권씨는 이곳에 창고 등으로 허가를 받아 건물을 지었다. 그러나 권씨는 이곳
경기 남양주시가 가수 보아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내 불법 구조 변경 행위로 경찰에 고발했다.
1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보아는 2004년 2월 조안면 조안리 임야와 농지 4600㎡를 사들였다.
보아의 아버지 권모씨는 이곳에 창고와 관리사로 허가받아 건축물을 지었다.
이곳은 북한강변에 있는 그린벨트와 상수원보호구역이지만 권씨는 창고와 관리사의 구조를
가수 보아와 부친 권모 씨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인 팔당상수원보호구역에서 10년 동안 농업용 관리사와 창고를 주택으로 사용해 연예인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남양주시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자 상수원보호구역인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일대에 대규모 주택을 불법 조성한 사실을 확인하고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했다.
남양주 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