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이 교차하는 보문역세권 일대에 상업 기능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3일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보문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보문로와 고려대로가 교차하는 보문역 사거리에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이 교차하는 지역
저소득층 및 1~2인 세대 주택인 '도시형생활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주차장 설치 기준이 대폭 완화되는 후보지 5곳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집중 공급을 위한 주차장 완화구역 1차 후보지인 서일대·경희대·한국외대·고려대안암·보문 역세권 주변 5곳을 지정해 26일 발표했다.
5개 후보지는 ▲서일대 주변 중랑구 면목 3·8동 5-9번